얼마 전에 불이 나가는 바람에 한 마디로 모든 것이 stop되었다.
인간의 생명에 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더욱 깊이 느끼게 했다.
전깃불이 없는 밤에는 어둠 그 자체였다.
우주만물을 창조하기 전는 말 그대로 “흑암의 깊음”이었다.
성경의 첫 머리에는 그 때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다.”(창 1:3)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빛을 가장 먼저 창조하셨다.
아무것도 없는 혼돈과 공허 속에서 최초의 창조물이 바로 빛이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는가? 왜 조물주께서 가장 먼저 빛을 창조하셨는가?
그건 분명히 철저하게 창조주의 의도된 것이었다.
무슨 일이든지 가장 먼저 한 일에는 중요성을 지닌다.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신 일은 대단히 중요한 비밀이다.
첫째 하나님은 빛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에게는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약 1:17)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빛으로 현현하셨다.
광야의 회막에서도 솔로몬의 성전에서도 빛으로 나타나셨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빛이시다.
천국에는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됨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계 21:23-24)다고 계시하신다.
둘째로 하나님은 생명이시기 때문이다.
생물학에서 생명의 3대요소를 빛과 물과 공기라고 한다.
이 세 가지가 생명의 기본요소이다.
그 중에 하나라도 없으면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생명의 3요소 중에서도 빛은 그 핵심이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에 생명을 공급하시려고 빛을 가장 먼저 창조하셨다.
생명은 본래 하나님의 것이다.
셋째로 어둠을 몰아내시려고 빛을 가장 먼저 창조하셨다.
빛의 원수는 어둠이다.
어둠은 빛을 가로막고 빛을 없애려 하고 대적하는 성질이 있다.
그러나 빛이 오면 어둠은 물러간다.
이것이 빛의 능력이다.
어둠은 빛 앞에서 사라져버린다.
어둠의 상징은 마귀이며 악이며 재앙이며 형벌이며 죽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빛은 하나님이시며 생명을 의미한다.
사망은 어두움 속에서 일한다.
그러나 생명은 빛 가운데서 일한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빛으로 오셨다.
예수님께서도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라고 친히 말씀하셨다.
그렇다.
우리는 빛에 속한 사람들이다.
우리는 생명에 속한 사람들이다.
만일 우리가 빛 가운데 있다면 우리는 “빛의 자녀처럼 행하여야 한다.”(엡 5:8)는 것을 잊지 말자.
어둠에 있는 사람들을 빛 가운데로 인도해야 한다.
빛 가운데 사람은 어둠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야 한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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