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라는 영어 단어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Chance이고 다른 하나는 Opportunity이다.
Chance란 한마디로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기회이다.
미국 사람들은 결과를 보장할 수 없는 일을 하려는 사람에게 “Take a chance, but no quatranttee”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Chance는 보장 없는 막연한 기회이다.
행운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Opportunity는 “보장된 좋은 기회” 라는 뜻이다.
Opportunity는 주어진 조건이나 주어진 상황에 대한 보장된 결과에 대한 기회이다.
주어진 기회를 잘 사용해야 축복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주어진 기회를 잘 사용하지 못하면 축복의 결과를 영원히 놓칠 수 있다.
보통 많은 세상 사람들은 보장 없는 막연한 Chance라는 기회를 좇아 간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Opportunity라는 기회가 주어졌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기회를 얻으면 구원을 받는다.
회개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회개하면 용서를 받는다.
19세기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예프스키는 28세때 사형선고를 받았다.
사형일 아침 시베리아의 영하 50도가 넘는 추운 겨울 아침에 형장으로 끌려 갔다.
형장에는 3개의 기둥이 세워져 있었다.
자기는 8번째이므로 기둥 하나에 세사람씩 집행하므로 세번째 기둥 가운데 기둥에 묶여 총살당하게 되었다.
사형집행의 총성이 울려 퍼지기 전에 사형집행관은 모든 사형수들에게 각각 5분간의 최후의 자유시간을 주었다.
5분간은 이 땅에서 주어진 최후의 기회였다.
도스토예프스키에게도 5분간 무엇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최후의 기회가 주어졌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옆에 있는 두 친구에게 최후의 인사를 하는데 1분, 오늘 이 순간까지 발을 부치고 살던 땅과 하늘을 둘러보는데 1분을 쓰고 말았다.
이제 3분의 기회가 남아있었다.
이제 남은 시간은 무엇을 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하고 아찔해 졌다.
28년이란 세월을 한순간한순간 아껴 쓰지 못한 일이 가장 후회스러웠다.
이제 다시한번 살수 있다면 한순간한순간 주어진 삶의 기회를 값있게 쓰련만 하는 후회가 절실하였다.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보면서 “하나님이시여! 나를 용서해 주소서! 나의 영혼을 주님께 맡깁니다. 다시 기회를 주실 수 없을까요?”라고 기도가 채 끝나기도 전에 사형집행 군인들의 소총을 장탄하는 철거덕하는 소리가 들렸다.
견딜 수 없는 죽음의 공포에 질려 있는 순간 갑자기 웅성거리며 왁자지껄하는 소리가 들렸다.
질끈 감고 있던 눈을 떠보니 멀리서 러시아 병사 하나가 말을 타고 흰수건을 흔들면서 형장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병사는 황제의 특사령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외쳤다.
“도스토예프스키는 황제의 특명으로 무죄석방되었소, 무죄석방이오!”
도스토예프스키는 무죄선언을 받고 다시 풀려나서 살게 되었다.
그후 시베리아 유형생활 4년을 치르고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았으나 그때 일을 잊지 않고 살았다.
아무리 괴로운 때도 영하 50도의 형장에서 사형기둥에 매었던 때를 생각하여 다시 부활의 기회를 얻은 감격으로 성실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그리고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걸작 “죄와 벌”이라는 소설을 완성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무죄석방!”을 받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얻었다.
그것은 순전히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였다.
우리들도 남은 삶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 받고 포도원을 가꾸는 일꾼으로 선택받은 기회가 헛되지 않게 해야 하지 않을까….?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5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