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은퇴자라면 주목… 연간 수백 달러 절감 가능

텍사스에서 자동차를 적게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보험료를 크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보험료는 연간 주행거리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보험사들은 도로 위에 오래 있을수록 사고 위험이 높아진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간 7,500마일(약 12,000km) 이하를 주행하는 ‘저주행 운전자’에게는 5~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사들이 늘고 있다.
특히 주목받는 상품은 ‘페이퍼마일(Pay-Per-Mile)’ 보험이다. 월정액 기본료에 실제 주행한 마일 수만큼만 요금을 추가로 내는 방식으로, 연간 13,476마일 미만 이하 운전자라면 기존 보험 대비 최대 20~40% 절감이 가능하다. Nationwide의 ‘SmartMiles’, Allstate의 ‘Milewise’ 등이 텍사스에서 이용 가능한 대표적인 상품이다.
텍사스에서 저주행 운전자 기준 가장 저렴한 보험사는 USAA(연간 약 $1,604)와 State Farm(연간 약 $2,086)으로 나타났다. 단, USAA는 군 관계자 및 가족만 가입할 수 있다.
재택근무자, 은퇴자,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라면 현재 보험사에 저주행 할인 적용 여부를 문의하거나 페이퍼마일 상품으로 전환을 검토해볼 만하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 /자료 출처: U.S. News & Worl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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