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일 이른 아침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Shreveport)에서 충격적인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세부터 14세 사이의 어린이 8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건은 오전 6시경 슈리브포트 시더 그로브(Cedar Grove) 지역 W 79번가와 린우드(Linwood)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총 10명이 총격을 당했다. 생존자는 성인 여성 2명뿐으로, 이 중 1명은 머리에 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세 곳의 주거지에서 이루어졌으며, 같은 블록의 두 집과 인근 다른 집 한 곳이 현장이었다. 경찰 대변인 크리스 보르들롱(Chris Bordelon)은 이번 사건이 “가정 내 분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희생된 어린이들 중 일부는 용의자의 자녀인 것으로 파악됐다. 용의자는 범행 후 차량을 훔쳐 도주하다 경찰의 추격을 받았으며, 경찰이 발포한 끝에 사망했다. 루이지애나 주 경찰은 해당 경찰관 발포 경위를 별도로 조사 중이다.
슈리브포트 시장 톰 아르세노(Tom Arceneaux)는 “이것은 비극적인 상황이며, 슈리브포트 역사상 최악의 사건일 수도 있다. 끔찍한 아침”이라고 말했다. 루이지애나 주지사 제프 랜드리(Jeff Landry)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상황으로 인해 가슴이 무너진다. 피해자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으며, 백악관도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 루이지애나 주 검찰, 주 경찰 등 여러 기관이 합동으로 수사에 나선 상태이며, 희생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코리안 저널 데일리 편집부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5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video-0815-360x180.jpg)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11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video-081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