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의 헌신적 일원” 추모… 부상자 수술 마쳐, 헌혈 행사도 열려

12일, 텍사스주 미들랜드에서 ‘총기 난사 사건’발생/credit:abc뉴스 캡처
텍사스주 미들랜드 총격 사건의 사망자 신원이 공식 확인됐다. 텍사스 공공 안전부(DPS)는 사망자를 미들랜드 거주 62세 에드워드 랜달 스콧(Edward Randall Scott)으로 공식 발표했다. 스콧은 미들랜드시 공무원으로, 지역 및 광역 소프트볼 단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온 지역 사회의 오랜 일원이었다.
미들랜드시는 공식 성명을 통해 “무엇보다 그는 사랑하는 아버지이자 남편이었고, 누가 봐도 좋은 사람이었다”라며 유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수사와 관련해, 텍사스 공공 안전부는 텍사스 레인저스(Texas Rangers)가 이번 총격 사건의 주요 수사 기관으로 수사를 공식 인계받았다고 밝혔다.
용의자 빅터 마타 비야레알(45세)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생존 부상자 10명의 신원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부상자 치료 현황과 관련해, 미들랜드 메모리얼 병원에 따르면 응급 수술을 받은 부상자 4명 중 3명은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로 이송됐으며, 1명은 수술이 진행 중이었다.
안정 상태로 입원했던 5명은 이미 퇴원했다. 한편, 오데사(Odessa)의 한 병원에서도 부상자 1명을 치료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들랜드 메모리얼 병원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병원 정문 로비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로리 블롱(Lori Blong) 미들랜드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은 우리 지역 사회에 깊은 슬픔과 상처를 남겼다”라며 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기도를 요청했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 텍사스 DPS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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