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협의회 “숭고한 헌신과 위대한 업적 기리며 깊은 애도”
미주 전역 협의회 추모 분향소 마련 및 조문 행렬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지난 1월 25일 베트남 출장 중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자 휴스턴을 포함한 미주 전역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한인 동포 사회는 깊은 슬픔 속에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다.
휴스턴 협의회, 추모 메시지 발표
민주평통 휴스턴 지역협의회(회장 박은주/이하 휴스턴협의회)는 별세 소식이 전해진 직후 공식 부고를 통해 고 이해찬 수석부의장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휴스턴협의회는 고인의 숭고한 헌신과 생전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며, 국내외 자문위원들을 아우르는 고인의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고인이 해외 자문위원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동포 사회와 조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던 점을 회고하며, 휴스턴 자문위원 일동은 고인의 정신을 받들어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숭고한 사명을 성실히 이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미주 전역과 남미 지역 ‘추모의 물결’
이해찬 수석부의장을 기리는 움직임은 휴스턴을 넘어 미주 전역과 남미 지역으로까지 추모 행렬로 이어지고 있다. 마이애미 협의회 역시 추모 메시지를 통해 고인의 공로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는 지난 1월 27일 노크로스에 위치한 리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추모식을 거행, 지역 사회 인사들과 함께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서부 지역에서도 고인을 향한 애도가 이어졌다.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는 1월 28일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문화홀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공식 추모식을 가졌고, 30일까지 분향소를 운영하며 동포들이 조문할 수 있도록 했다. LA 협의회 역시 협의회 사무실 내에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들을 맞이하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민주평통 남미서부 협의회는 아르헨티나 사무실에 추모 분향소를 마련했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의 마지막 발자취
고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7선 국회의원과 국무총리를 역임하며 한국 정치사의 굵직한 궤적을 남긴 인물이다. 지난해 10월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해외 동포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전력을 다해 왔다. 고인의 유해는 지난 27일 한국으로 운구되어, 장례는 민주평통 기관장과 사회장이 혼합된 형태로 5일간 엄수된다. 영결식을 마친 후 고인은 31일 세종시에 안치될 예정이다.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4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360x180.jpg)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0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