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이후 23년 만에 한국 선수 올스타 퍼스트 이름 올려 … 7월 29일 샬럿에서 올스타전

▲ MLS, 2026 올스타전 베스트 일레븐 / MLSSoccer 공식 홈페이지 캡처
메이저리그사커(MLS)가 6월 5일(금), ‘2026 MLS 올스타전 퍼스트 XI(2026 MLS All-Star Game First XI)’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팬 투표, 선수단 투표, 미디어 투표를 합산해 선정된 이번 명단에는 세계적 스타와 신흥 유망주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인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LAFC(로스앤젤레스 FC)의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는 홍명보 전 LA 갤럭시 수비수(2003년 선정) 이후 23년 만에, 역대 두 번째로 MLS 올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홍명보는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또 하나의 주인공은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다. 두 차례 리그 MVP이자 현 MLS 챔피언인 메시는 이번으로 세 번째 올스타 선정이라는 기록을 추가했다.
퍼스트 XI 전체 명단 (포지션별)
•골키퍼: 브라이언 슈와케 (내슈빌 SC)
•레프트백: 앤서니 마카니치(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
•중앙 수비수: 음베케젤리 음보카지 (시카고 파이어 FC), 팀 림 (샬럿 FC)
•오른쪽 수비수: 앤디 나자르 (내슈빌 SC)
•수비형 미드필더: 세바스찬 베르할터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공격형 미드필더: 자비에르 고조(레알 솔트레이크), 하니 무크타르(내슈빌 SC)
•공격수: 휴고 쿠이퍼스(시카고 파이어 FC), 손흥민(LAFC), 리오 메시(인터 마이애미 CF)
퍼스트 XI 11명 중 5명은 이번 여름 2026 FIFA 월드컵 출전 선수이기도 하다. 세바스찬 베르할터(미국), 손흥민(한국), 음베케젤리 음보카지(남아프리카공화국),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팀 림(미국)이 해당된다.
팀별로는 내슈빌 SC가 3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으며, 시카고 파이어가 2명으로 뒤를 이었다.2026 MLS 올스타전은 7월 29일 오후 8시(동부 시간)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MLS 올스타팀은 멕시코 프로리그 LIGA MX 올스타팀과 격돌하며, 최종 26인 명단은 홈팀 샬럿 FC 감독 딘 스미스가 13명을 추가 선발하고 MLS 커미셔너 돈 가버가 2명을 지명해 완성될 예정이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MLSSoccer.com(2026년 6월 5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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