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LAFC전 대규모 합동 응원전 펼친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를 누비는 ‘월드클래스’ 손흥민(LAFC)이 휴스턴을 찾는다. 휴스턴 한인회(KAACCH, 회장 김형선)는 손흥민 선수의 휴스턴 첫 방문 경기를 맞아 동포사회가 하나 되어 응원할 수 있는 대규모 합동 관람 이벤트를 야심 차게 준비했다. 휴스턴 한인회는 오는 2026년 2월 28일(토) 오후 7시 30분, 쉘 에너지 스타디움(Shell Energy Stadium)에서 열리는 ‘휴스턴 다이나모 FC 대 LAFC’의 경기를 위해 구단 측과 직접 협의하여 한인 동포 전용 좌석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을 직관할 ‘유일한’ 기회
이번 경기는 단순한 리그 경기를 넘어선 의미를 갖는다. LAFC 소속으로 휴스턴 원정을 오는 손흥민 선수를 직접 볼 수 있는 이번 시즌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불과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축구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매치업은 조기 매진이 예상될 만큼 현지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인회, 최대 1,000석 확보 ‘파격 할인’ 혜택
김형선 휴스턴 한인회장은 동포들의 관람 편의와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한인회는 휴스턴 다이나모 구단과의 긴밀한 협의 끝에 최대 1,000석, 규모의 응원 구역을 선제적으로 요청했으며, 현재 300석을 우선 확보한 상태다. 특히 주목할 점은 ‘티켓 가격’이다. 한인회가 제공하는 전용 예매 링크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 입력 없이도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일반 예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나 단체 관람을 계획 중인 동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링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경기 전 특별한 팬 경험(Special Pregame Fan Experience) 혜택까지 제공되어 축구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월드컵 응원전의 예행연습
김형선 회장은 각 단체장에게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향후 월드컵 16강 진출 시 휴스턴에서 열릴 수 있는 한국 대표팀 경기를 염두에 둔 것”이라며 “우리 동포사회가 하나로 뭉친 응원 문화를 미리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휴스턴 동포사회는 이번 합동 응원전을 통해 ‘붉은 악마’의 열정을 재현하고, 동포사회 간의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예매 및 행사 정보]
경기:Houston Dynamo FC vs. LAFC
일시: 2026년 2월 28일(토) 오후 7시 30분
장소: Shell Energy Stadium (2200 Texas Ave, Houston, TX)
혜택: 한인 전용 구역 배정 및 자동 할인 적용 (선착순 50명 프리게임 체험)
예매 링크:https://www.tixr.com/groups/houstondynamofc/sales/-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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