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숙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

By 정순광 지국장
skjung6511@hotmail.com
어스틴 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준섭)는 지난 2월 28일(주일) 오후 3시 본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가운데 대면예배 대신 온라인 미팅(Zoom)으로 김준섭 목사 위임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세영 목사(메시야 장로교회 담임)의 인도로 시작되었다. 이인권 장로의 기도와 찬양대의 찬양 그리고 김보배 성도와 Andrew Wang 어린이의 골로새서 1장 28-29의 성경봉독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설교말씀에는 김준섭목사가 부목사로 지낸 와싱턴 중앙 장로교회 담임목사인 류응렬 목사가 ‘목자’를 주제로 말씀이 진행되었고, 새로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받은 김준섭 목사에게 바울의 삶을 목회자의 지침으로 3가지를 주문했다.
첫번째는 ‘사람을 세우는 목자’로 성도 한사람 한사람을 완전한 자로 한 영혼을 세우는 목사로, 그리하여 공동체를 살리는 목사가 되시기를 전했다. 두번째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목사’로,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고 예수님과 항상 산책한다는 마음으로 예수님만을 증거하는 목자로 거듭나시기를 주문했고, 마지막 세번째는 ‘힘을 다하여 수고하는 목사’로, 목양을 할 때 해산의 수고를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섬기는 마음으로 하며 성령님의 은혜로 성도들을 섬길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남을 명심하고 삶을 살아 갈 때도 성령의 은혜로 살고 한 영혼을 위해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비상하는 꿈과 비상하는 역사가 깨어나는 교회 선교적 사명을 지닌 하나님의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는 메세지를 전해왔다.
ECO 텍사스노회 대표로 시무하는 Lakeway Church를 섬기는 루크 고든 목사의 진행으로 위임서약이 진행되었다. 먼저 위임받는 목사인 김준섭 목사에게 고든 목사의 질문이 주어지고 이에 김준섭 목사의 대답이 이어지고 마지막에 고든 목사가 “당신은 복음을 선포하고, 신앙을 가르치고, 회중에게 하나님의 사명을 보여주며, 회중을 돌봄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신실한 목사가 되시겠습니까”의 물음에 “예, 그리하겠습니다”라는 답으로 서약을 하였다. 고든 목사는 다시 회중들에게 “여러분은 그가 설교할 때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목회적 돌봄을 환영하며,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려 할 때 그의 섬김의 리더십과 권위를 존중하시겠습니까? 그러시다면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로 답해 주십시요”라고 묻자 전 회중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로 화답했다.
이어 어스틴 한인장로교회 부목사 및 장로들이 함께 새로 위임받은 김준섭 목사님을 위한 안수기도를 진행했다. 루크 고든 목사는 “이제 김준섭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사역자요, 어스틴 한인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위임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이제부터는 무슨 일을 하든지, 말에나 행동에 있어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아멘”으로 위임선언을 하였다.
위임 목사가 된 김준섭 목사에게 황성철 교수는 권면의 말씀으로 여호수아 1장 8절의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목회를 해 나갈 것을 권면했다.
이어 이승태 목사는 성도들에게 담임목사를 사랑의 대상으로 삼아 출발할 때부터 오래 참아야 하고 인내하고 중간, 중간 점검을 하며, 목사님을 사랑하고 있는지를 체크하고 완성의 단계로 나아가 전우애처럼 목사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권면했다.
이인권 장로는 성도들을 대표하여 새로 위임받는 김준섭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하였다.
축사를 해주신 원철목사(대전 예원교회 담임)는 “소중하고 존귀하신 이 시대의 귀한 쓰임을 받은 분으로 어스틴 한인장로교회의 담임으로 성도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가지며, 목사님을 멘토로 만나는 것은 축복이요, 행운의 선물을 받는 성도가 되고 아름다운 목회를 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해왔다.
어스틴 교역자 협의회 회장으로 있는 윤효원 목사(하이드팍 침례교회 담임)는 오래시간 기도와 간구로 손꼽아 기다리신 목사님을 위해 소망했던 만큼의 사랑과 간절함으로 서로 섬기고 사랑하시고 이제 더욱 빛나고 아름다운 교회로 세워 나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준섭 목사는 답사를 통해 먼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지금까지 기도해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며, 아내와 두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이 시간까지 믿음의 동역자로 목회자로 성장하게 이끌어 주신 류응렬 목사님과 지인들에게 감사드리고, 부족한 종을 담임목사로 세워주신 어스틴 한인장로교회 장로님과 성도, 그리고 사역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시고 수고해주신 성도 한분 한분과의 소중한 만남, 그리고 권면해주신 목사님들의 사랑 오래도록 간직하며 목회의 길에 나서겠다. 새로운 꿈과 비전으로 나아가 말씀, 제자, 선교의 공동체를 만들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제자의 사명으로 겸손하고 온유함을 실천하는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시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환 형제의 ‘한 달란트’라는 제목의 축가가 있은후, 임형진 장로가 지금까지 청빙의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3월 첫 주 교회 창립 48주년 기념으로 기념 타올을 제작하여 한 가정씩 선물한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모든 참석자들이 찬송 210장 시온성과 같은 교회를 다같이 부르고 한세영 목사의 축도로 김준섭 목사의 위임예배를 마쳤다.
어스틴 한인장로교회에 대한 문의는 (512) 454-1727로 하면 되고, 교회의 위치는 12311 Natures Bend, Austin, TX 78753이다. 홈페이지는 www.akpc.org로 교회의 제반 현황을 알아볼 수 있다.



![[2026-2027 대입특집] 텍사스 대학 입시 지형도 요동, 입학 문턱 ‘사상 최고’(음성서비스) 5 [2026-2027 대입특집] 텍사스 대학 입시 지형도 요동, 입학 문턱 ‘사상 최고’(음성서비스)](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1-1-081426-Rice-university-1-e1786578431618-360x180.jpg)


![[포토뉴스] 킬린 한인회 3·1절 기념행사 8 [포토뉴스] 킬린 한인회 3·1절 기념행사](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1/03/킬린-3.1절-행사-75x75.jpg)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12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video-081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