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김주형·이경훈 출격, 휴스턴 동포 갤러리 ‘들썩’
작년 이은 뜨거운 응원전, 세계 1위 셰플러와 진검승부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을 향한 코리안 프로골퍼들의 샷 대결이 휴스턴에서 펼쳐진다. 오는 26일(목)부터 나흘간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75야드)에서 총상금 990만 달러 규모의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우승을 벼르고 있는 임성재를 비롯해 김성현, 김주형, 이경훈이 나란히 출전해 우승컵을 노리며, 휴스턴 한인 동포사회 역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갤러리 열기로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임성재, 통산 3승 향한 재도전
동포들의 든든한 응원 속에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단연 임성재다. 지난 겨울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했던 그는 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1~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통산 3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으나, 최종 라운드의 부진으로 아쉽게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부상 복귀 후 2번의 컷 탈락 끝에 시즌 첫 톱10 입상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임성재는, 다가오는 마스터스를 앞두고 이번 휴스턴 오픈에서 샷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려 우승에 재도전한다는 각오다.
든든한 코리안 프로골퍼 동시 출격
임성재와 함께 출격하는 한국 선수들의 최근 기세도 매섭다. 올 시즌 초반 흐름이 좋은 김성현은 지난주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에 오르며 올해 첫 톱10 성적을 냈고, 올 시즌 참가한 7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한 김주형 역시 발스파 챔피언십을 공동 18위로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뽐내고 있다. 또한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일찍 접었던 이경훈도 약 1개월 전 코그니전트 클래식으로 복귀전을 치른 데 이어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달아오른 동포사회 갤러리
휴스턴 한인 동포사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리안 프로골퍼를 향한 열띤 갤러리 응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골프 팬들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등 최고의 선수들이 집결하는 이번 무대에서, 우리 선수들이 휴스턴 동포들의 함성을 등에 업고 어떤 명승부를 펼칠지 큰 기대와 함께 휴스턴 한인 골프 동호회를 중심으로 한인들의 갤러리 응원이 예고 되고 있다.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5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360x180.jpg)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1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