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세무사협회-한국 세무사석박사회 전략적 MOU 체결
재미동포 위한 ‘원스톱 솔루션’ 런칭… 휴스턴 전문 서비스 기대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한국 내 부동산 처분이나 상속 및 증여 문제로 고민하던 휴스턴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휴스턴의 대표적인 조세 전문가인 정동기 연방세무사(EA)가 소속된 미주 한인세무사협회(NAKAEA, 회장 장홍범)는 지난 4월 29일 한국의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배정희)와 한·미 통합 세무 컨설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협력 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은 국경을 넘는 자본 이동이 활발해지는 시대 흐름에 맞춰, 양국 조세 전문가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여 재미동포들에게 전문적이고 입체적인 ‘원스톱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고질적 세무 애로사항 타파
그동안 많은 휴스턴 동포들은 한국 내 자산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거주자 판정의 모호성이나 한·미 이중과세 문제, 그리고 까다로운 해외 송금 절차 등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보거나 절차적 어려움에 부딪혀 왔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통해 런칭된 ‘안심 프로세스’는 고객이 미주 현지 세무사를 통해 1차 진단 및 상담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양국 전문가의 공동 법률 분석을 거쳐 한국 내 자산 처분과 국세청 신고 대행, 그리고 최종적으로 안전한 해외 송금과 미국 내 세금 보고 마감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복잡한 세무 행정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포들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동기 세무사의 전문성 부각
이번 협약의 성과를 휴스턴 한인 사회에 알린 정동기 세무사(DJ Tax Consulting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LG상사에서 16년간 해외법인 관리 및 기획심사 업무를 수행하며 탄탄한 실무 능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30년 이상의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 노하우를 겸비한 정 세무사는 미주한인세무사협회(NAKAEA)의 멤버로서, 이번 한국 세무사석박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휴스턴 동포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안전한 세무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정 세무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 내 자산 관리부터 미국 내 보고까지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더욱 단단히 하여 동포들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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