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난타 공연에 ‘신나’, 한나래 주니어 팀 봉사하며 ‘값진 나눔’


By 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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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Katy) 지역의 한국어 교육과 문화 전파의 중심인 케이티 한글학교(교장 김철규)가 지난 1월 31일, ‘한나래 주니어 공연팀’을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한국의 소리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특별한 난타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나래 주니어 공연팀의 역동적인 난타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북소리가 강당을 가득 채우자, 자리에 앉은 어린 학생들은 일제히 숨을 죽이고 눈을 반짝이며 무대에 집중했다. 공연 후에는 학생들이 직접 북채를 잡고 난타를 배워보는 체험 시간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나래 주니어 팀 단원들이 공연에만 그치지 않고, 체험 시간 내내 어린 학생들 곁에서 일대일로 북 치는 법을 가르쳐주며 봉사 활동을 병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북을 두드리는 아이들과 이들을 따뜻하게 이끄는 주니어 단원들의 모습은 세대를 잇는 문화 계승의 현장을 방불케 했다. 행사를 기획한 한나래 허현숙 대표는 “나이가 아주 어린 아이들이 난타 소리에 집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고 귀여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함께 봉사한 주니어팀 학생들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배우는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공연을 넘어 단원들이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폭넓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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