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A 회원 및 텍사스주 승인… 검증된 명문 신학교로 전격 출범
전 침신대 총장 김선배 박사 등 세계적 수준 석학 교수진 대거 포진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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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이 세상의 생명의 빛이 되게 하라(Make God’s Word the light of life for the world!)’는 표어 아래 미주 한인 사회 영적 리더를 양성해 온 휴스턴 바이블 칼리지(Houston Bible College, 이하 HBC)가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HBC는 아시안신학교연맹(ATA) 준회원 기관이자 미국 텍사스 주 정부의 정식 승인을 받은 공인 신학교로 출범하여, 글로벌 복음 사역자를 양성하는 명문 신학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최고의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석학 교수진 대거 포진
HBC는 차별화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신학교 출신 석학들을 교수진으로 대거 영입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김선배 박사와 한국구약학회 회장인 기민석 박사 등 신학적 깊이와 명성을 갖춘 교수진이 강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신학 탐구와 영성 형성을 지도할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실천적 강의도 눈길을 끈다. HBC 부설 기독교 상담 교육원 원장 김성호 교수가 상담학 과정을 책임지며, 필리핀 정부 인가 교육기관을 설립·운영 중인 문지훈 교수가 선교학 과정을 맡았다. 이 외에도 두지철 교수(요한복음 강해), 이위연 교수(조직신학), 이창한 교수(역사신학) 등 교수진이 함께 한다. HBC 총장 박규석 목사(실천신학)는 “세계적 수준의 석학들이 교수진으로 함께하며 학생 여러분의 영적·지적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부름을 받은 사명자들이 공신력 있는 교육 환경에서 배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풍성한 장학금 혜택을 마련해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해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I-20(학생비자) 발급 절차도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하이브리드 수업, 직장인 맞춤형 학사 운영
HBC의 학위 과정은 준학사(2년), 학사(4년), 석사(2년), 목회학 석사(M.Div., 3년), 목회학 박사(D.Min., 3년)로 세분화되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모든 과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이 병행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간에 쫓기는 바쁜 직장인은 물론, 시차가 다르고 이동이 잦은 전 세계 선교 현장의 선교사들도 각자의 환경과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학사 일정을 조율하며 학업을 지속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본격적인 학기 시작에 앞서 HBC는 오는 7월 하순, 지역사회 성도들과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특별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세계적 석학들의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을 미리 경험하고 현 시대의 영적 사명을 고취하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26학년도 가을학기 수강신청 마감은 8월 1일까지며, 장학금 심사는 8월 10일에 완료된다. 이후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8월 24일 개강예배를 기점으로 정규 학사 일정이 시작된다. 입학 및 장학금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휴스턴 뉴엔스 로드(9955 Neuens Rd.)에 위치한 학교 캠퍼스를 방문하거나 대표 전화(832-275-2720 / 346-610-4777 / 832-808-3959) 및 공식 웹사이트(hbcedu.org)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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