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명 꿈나무들의 열띤 경연, 남서부한국학교협의회 주최
나의꿈국제재단 후원 및 장학금 수여, 대상 최가은 학생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휴스턴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한글로 노래하는 ‘청소년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4월 26일 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에서 개최됐다. 남서부한국학교협의회 휴스턴지역협의회가 주최하고 나의꿈국제재단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총 29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꿈을 청중들에게 전달하며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나의꿈국제재단 후원, 풍성해진 장학 혜택
지난해 4월 대회에 이어 올해 대회도 나의꿈국제재단의 지원 속에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심사위원으로는 나의꿈국제재단의 손창현 이사장과 텍사스주 공인법정통역사인 국지수 통역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발표력과 원고의 진정성을 평가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나의꿈국제재단에서 선정한 김희수, 임해나 학생에게 장학금과 장학 증서가 전달되어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상 최가은 학생
경연 결과, 대상은 휴스턴한인학교의 최가은 학생이 차지했다. 금상은 휴스턴한인학교의 임새나 학생, 은상은 김우진(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과 이해린(휴스턴순복음한글학교) 학생, 동상은 오주완(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한글학교), 신대관(휴스턴한인학교), 이서하(휴스턴순복음한글학교)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어린 학생들의 도전이 돋보인 ‘작은꿈’ 부문에서는 한유찬(휴스턴순복음한글학교) 학생이 최우수상, 이하원, 최재은, 이하진, 김유미 학생이 나란히 우수상을 받았다.
청소년 꿈의 산실
참석한 학부모들과 관계자들은 학생들이 코리안 아메리칸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한국어로 당당히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입을 모았다. 남서부한국학교협의회 측은 이번 대회가 휴스턴 지역 한글학교 학생들에게 한국어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자긍심을 높여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 사회 및 나의꿈국제재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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