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힘찬 도약 ‘신호탄’, ‘한국 왕복 항공권’ 등 경품
4월부터는 ‘풋살, 소프트볼, 낚시, 피클볼 등’ 매달 체육행사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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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범한 제22대 휴스턴 한인 체육회(회장 윤찬억)가 완연한 봄을 맞아 동포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휴스턴 한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제22대 체육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앞으로의 횡보를 기대하게 만드는 ‘신호탄’과 같은 행사로, 지역 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월 14일(토) 오전 9시 베어크리크 파크 러닝트랙(Bear Creek Park Running Track)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그리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코스는 참가자들의 체력에 맞춰 ▲초보급 2마일(1바퀴) ▲일반부 4마일(2바퀴) ▲선수급 6마일(3바퀴)로 세분화되어 있어 전문적인 러너가 아니더라도 가족 단위나 마라톤 초보자들 역시 부담 없이 함께 뛸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한인 사회 행사에 참여가 적었던 한인 동포들의 발길을 이끌어내어, 휴스턴 한인 사회의 참여가 한층 더 활발해지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일까지 접수, 한국행 비행기표 등 경품
참가 신청 절차도 무척 간단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름, 성별, 나이, 참가 종목(레벨), 전화번호, 이메일 등 기본적인 정보만 제공하면 바로 접수가 가능하다. 3월 10일(화)까지 체육회 웹사이트(kasah.org)나 이메일(2026kasah@gmail.com), 또는 전화(이태우 사무총장 201-937-4231 / 박치범 홍보실장 713-305-1519)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동포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도 완비했다.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 여행사가 협찬하는 ‘한국 왕복 비행기표(비수기) 1매’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각 코스별 14위까지의 입상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A1 Body Shop 엔진오일 교환권, 스파월드 입장권, Arianna Hair Boutique, Handam BBQ·홍콩반점·마이헬스 클리닉 도수치료권, Tea Villa 음료권 등 지역 한인 업체들이 정성껏 협찬한 다양한 상품이 쏟아진다.
풋살·낚시·시니어 대회 등 연중무휴 체육 축제
제22대 체육회는 이번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행사들을 연이어 예고하고 있다. 다가오는 4월 풋살 대회를 비롯해 5월 소프트볼 대회, 그리고 피클볼 대회, 낚시 대회 등 매달 동포들이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체육대회’까지 구상 중이다. 이처럼 체육회가 역동적인 활동을 전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한인 사회의 든든한 지지와 후원 덕분이다. 지난 1월 31일 열린 이·취임식 및 출범식에서는 총 $19,100이라는 소중한 후원금이 모이며 체육회의 새로운 출발에 강한 힘을 실어주었다. 윤찬억 체육회장($3,000)을 필두로, 김성섭 수석부회장, 유지영 부회장, 제이 멕클레인(경동시장), 무명(강**) 씨가 각각 $2,000를 쾌척했다. 또한 오영국(스파월드), 이영규(전 체육회장), 전임 회장단(유유리, 최종우, 송철, 남기형), 손복영(서울가든), K Tang 레스토랑이 각각 $1,000를 후원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개인과 단체, 업소들이 십시일반으로 기금을 보탰다.
윤찬억 회장은 “동포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소중한 후원금과 성원은 우리 체육회가 새롭게 도약하는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이번 3월 14일 마라톤 대회가 휴스턴 한인 사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동포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나오셔서 싱그러운 봄 향기를 함께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