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의 축복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능력이 우리의 기도 속에 임하게 하옵소서!
얼마나 함축되고 우리맘을 위로하는 메시지인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나는 알고 그 확신 속에서 하나님 마음을 내가 움직이고 결정한다면?
나는 어떤 곳애서도
내 생각에 딱맞고 가장 어울리는 나의 하나님을 찾아 낼 것이다.
하지만 내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선택하고 결정하시는 분이 나의 하나님이 맞다면…
그 분의 정한 장소와 방법은 다름아닌 자신의 외아들을 죽기까지 희생한 그 십자가를 선택하게 하실 것이다.
지도자 모세가 없는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었던 것이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모세를 대신할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을 구해 준 하나님이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다만 하나님을 자기들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들의 것으로 변형시킨 것이다.
우리들은 늘 이렇게 기도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우리가 원하는 때에 주옵소서!”
우리가 놓치는 것은 하나님의 침묵의 이유를 모르는 것이다.
과묵한 부모는 알고 있다.
지금 자신의 어린자녀가 얼마나 황당한 요구를 하고 있는지. 그냥 듣고 침묵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이 가장 최선인지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어린 자녀가 얼른 성숙하고 철든 아이로 자라길 기다리는 것이다.
‘본 히퍼’의 책을 보면서!
서울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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