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행복한 시니어”는 샌안토니오 ANC 온누리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니어 모임이다. 의료시설이 나날이 발전하고, 의식주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우리는 100세 시대를 바라보고 있지만,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현장 그리고 활동 범위도 많이 축소되었다. 그로 인해 육체적인 연약함과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지금은 코로나 엔데믹으로의 전환과 초고령사회를 앞둔 상황에서 교회를 넘어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선교 사역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높아져 있다.
이를 위하여 샌안토니오 ANC온누리 교회는 교회 안에 계신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샌안토니오지역에 계신 7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섬기기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 7월부터 “행복한 시니어” 모임을 진행해 오고 있다. 초기에는 10여명 정도의 참여로 시작되었는데 매달 참여 인원이 늘어 현재는 20여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고 있다.
온누리교회 ANC김현일 행정목사는 ““행복한 시니어” 모임은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원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헤어컷 전문가들의 손길을 통해 외모를 한 층 더 빛나게 해드리고, 손가락 마디와 손관절에 좋은 손 왁스를 통해 릴렉스 하는 시간과, 전문 마사지사가 와서 어르신들의 뭉친 어깨와 등의 피로를 풀어 드리는 시간도 제공한다. 어르신들 중 정부나 병원으로부터 오는 영어 서류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4월부터는 어르신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즐거운 노래 배우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미 있고 다양한 게임을 통해 대인관계도 높이며 또한 예배를 통한 영의 양식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으로 육의 양식도 넉넉히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어르신들을 위한 영적 구원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신앙생활에 “예수를 만나면 행복해집니다.”를 몸소 경험할 수 있게 하고자 더 노력할 것이라고. 현재는 한달에 한번 진행되지만 앞으로는 그 횟수도 늘려 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자원 봉사를 하는 성도들과 참석하신 한인 어르신과 타민족 어르신들이 서로서로 행복하게 웃고, 담소하며 식사하는 모습이 온누리교회 앞 산책로에 핀 노란색 유채꽃길을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게 하는것 같다.
“행복한 시니어” 모임은 매주 첫번째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문의처는 샌안토니오 ANC온누리교회 (210) 653-2270(김현일 행정목사)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 온누리교회>



![[2026-2027 대입특집] 텍사스 대학 입시 지형도 요동, 입학 문턱 ‘사상 최고’(음성서비스) 6 [2026-2027 대입특집] 텍사스 대학 입시 지형도 요동, 입학 문턱 ‘사상 최고’(음성서비스)](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1-1-081426-Rice-university-1-e1786578431618-360x180.jpg)


![[건강하게 팔팔하게] 메디케어 일반등록기간과 어드밴티지 공식등록기간 3월 31일 종료 9 [건강하게 팔팔하게] 메디케어 일반등록기간과 어드밴티지 공식등록기간 3월 31일 종료](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4/03/8.-건강하게-팔팔하게-메디케어-75x75.jpg)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13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video-081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