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 변성주 기자
kjhou2000@yahoo.com
휴스턴이 2025년 미주체전 개최지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3일(토) LA에서 열린 재미대한체육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휴스턴 체육회 유유리 회장과 최종우 전 회장(휴스턴 탁구협회 회장)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해왔다.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정주현 회장이 2년 임기로 연임됐다. 또 전국에서 지역별 대한체육회 회장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미주체전 개최 등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회장단에서는 오는 8월 이전까지 개최지를 최종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후보지로 거론된 몇 개 지역 중에서 서부 지역의 2곳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전해왔다.
한편 휴스턴 체육회는 2001년 휴스턴 미주체전의 성공적 개최 경험과 체육회 결속력을 바탕으로 2025년 휴스턴 미주체전 개최 의사를 밝혔지만, “시일이 촉박하고 동포사회에 부담이 크다”는 의견과 “제대로 준비해서 개최하는 것이 좋겠다”는 한인단체장들의 반대 의견에 부딪쳤다. 또 현실적으로 미주체전 개최를 위한 충분한 기금 확보가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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