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월드컵 휴스턴 응원단 구성 역할 기대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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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과 2026년 휴스턴 체육회를 이끌 수장은 누가 될까? 아쉽게도 지난 23일 마감 한 제21대 휴스턴 한인체육회장 입후보 등록 기간 동안에는 그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았다. 휴스턴 체육회 관계자는 입후보 기간 동안 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영국)와 휴스턴체육회(회장 유유리) 임원진이 12월 초 모임을 갖고 차기회장 선출 안건에 대한 논의 후 향후 계획을 동포사회에 공개할 방침이다고 알렸다.
21대 휴스턴 체육회장 선출은 어느때보다 중요하고 기대되고 있지만 막상 입후보자가 나타나지 않아 아쉬움도 크다. 차기 회장이 이끌 휴스턴체육회는 2025년 휴스턴체육회 선수단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전적이 있는 달라스 미주체전에 출전한다. 미주체전 출전 준비위원회가 구성 되고 선수단장이 임명 되겠지만 휴스턴체육회장은 미주체전 출전 준비 전반의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북중미월드컵이 열리는 2026년도 휴스턴체육회의 역할도 기대 된다. 2026년 월드컵은 최초로 48개팀이 출전하는 월드컵으로 현재 대한민국 대표팀의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 확률은 90% 이상,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다. 본선진출이 사실상 확정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출전에 휴스턴체육회 응원단도 빠질 수 없다. 차기 휴스턴 체육회장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휴스턴 응원단 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이달 초부터 FIFA에서는 2026 북중미월드컵 사전 티켓 판매를 시작했고, 조별 본선 경기 일정과 경기장은 올초 확정됐다. A부터 N까지 12개조 48개 팀가운데 조편성이 완료 된 국가는 주최국인 미국 D조, 캐나다 B조, 멕시코 A조 3개 국가뿐이다. 나머지 국가들은 2025년 하반기 조추첨 시드배정을 통해 정해진다. E, F, J, K, L, H조에 편성 되면 텍사스에서 한국대표팀 본선 경 경기가 열릴 수 있다. 한국대표팀이 E조, F조, K조, H조에 편성 되면 한국대표팀이 휴스턴에서 조별 본선 기회를 갖고, F조, J조, L조에 편성 되면 달라스에서의 기회도 생긴다. 결국 한국팀이 텍사스에서 본선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조에 편성 되느냐가 관건이다. A, B, C, D, G, I, J, N, M조에 편성 되면 텍사스에서의 본선 경기는 없다. 텍사스에서 조별 본선 경기가 있는 E, F, J, K, L, H 조에 편성 되면 희망이 생긴다. 이 중 조별 본선 6경기 중 3경기가 텍사스(휴스턴1경기, 달라스2경기)에서 열리는 F조에 편성 되면 50% 확률로 가장 높다. 휴스턴에서만 2경기가 열리는 K조에 속할 경우에는 휴스턴에 한국팀 본선 경기 확률은 33%다.
휴스턴 체육회 관계자는 “미주체전, 휴스턴 한인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분을 회장으로 오실거라 믿는다. 특히, 월드컵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국가적이고 세계적인 행사가 있을 2026년 월드컵에서 휴스턴 한인사회가 한국대표팀을 응원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기록할 체육회장이 나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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