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 지역이 1월 27일 화요일 오전 영하의 날씨를 맞으며 극한 한파 경보가 정오까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 8시기온은 영하 3도(화씨 27도)를 기록하며 주말 겨울 폭풍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극한 한파 경보는 화요일 정오까지 유효하며, 기온은 20도대를 유지하고 체감온도는 10도대로 떨어져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오전에는 맑은 하늘이 지속되다가 오후에 흐려질 것으로 예보했으며,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50도대로 상승하면서 날씨가 회복될 전망이다.
주말 동안 휴스턴 지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으로 인한 도로 결빙 상황은 화요일 오전 현재 대부분 해소되었다. 월요일 오후 5시경 평소 혼잡한 웨스트 루프에서 교통 흐름이 원활했으며, 빙판길도 크게 줄어든 상태다. 휴스턴 트랜스타는 I-45 노스를 비롯한 일부 구간에 여전히 결빙 주의보를 발령했지만, 주요 도로의 통행은 대체로 정상화되었다.
이번 겨울 폭풍으로 휴스턴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할 수 있었으며, 센터포인트는 고객의 1%만이 정전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월요일에는 대부분의 학교와 공공기관이 폐쇄되었으나, 시민들은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외출에 나섰다.
기상 당국은 화요일 오전이 마지막 강한 한파가 될 것이며, 오후부터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전했다. 운전자들은 출근길에 아직 남아있을 수 있는 결빙 구간에 주의하고, 교량과 고가도로에서는 특히 안전운전을 해야 한다고 당국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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