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포인트 에너지, 설비 문제로 정전 발생… 오전 10시 40분경 복구 완료

센터포인트 작업중/ 출처:KHou 캡처
지난 5일(수) 오전 휴스턴 서부와 케이티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순간 3만 명 넘는 가구와 사업장이 전기 공급을 받지 못했다. 센터포인트 에너지(CenterPoint Energy)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경 설비 문제(equipment issue)로 정전이 시작됐다.
정전 지도(outage map)에는 한때 3만 명 이상의 고객이 전기 없이 있는 것으로 표시됐으며, 정전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은 케이티 일대의 우편번호 지역들로 확인됐다. 이번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은 주민들이 많았지만, 다행히 사태는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 센터포인트 에너지(CenterPoint Energy)측은 오전 10시 40분경 대부분의 전력 공급이 복구됐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8분 기준으로는 여전히 1만 1,000명 이상이 전기 없이 있었으나, 이후 정전 건수는 빠르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포인트 에너지(CenterPoint Energy)는 성명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서비스 중단이 얼마나 불편하고 큰 지장을 초래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이번 정전으로 인한 불편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케이티는 휴스턴 지역 한인 밀집 거주지 중 하나로, 이번 정전으로 다수의 한인 가정과 상점들도 영향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정전이 다시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센터포인트 에너지(CenterPoint Energy) 홈페이지(centerpointenergy.com)의 실시간 정전 지도(Outage Tracker)를 통해 상황을 확인하거나, 정전 신고 전화(713-207-2222)로 연락할 수 있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