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 손복영 사장 식사비 전액 후원 훈훈
소나무 ·프로이발관 등 동포사회 끊임없는 성원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7가정의 한인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1년 넘게 간절한 기도로 찾아 헤맨 보금자리인 ‘오크몬트 재활 요양센터(Oakmont of Katy)’ 어르신들이 동포사회의 따뜻한 후원 속에 감동적인 첫 외부 나들이를 다녀왔다. 안전하고 쾌적한 요양시설을 찾기 위해 여러 요양원을 거치며 오랜 시간 기도해 온 어르신들과 가족들은 최근 오크몬트 요양센터에 마침내 안착했다. 이 같은 결실 뒤에는 안리자 코리안 커뮤니티 릴레이션스 디렉터의 헌신 오크몬트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됐다.
한국 정원과 오크몬트 교회까지, 어르신 맞춤형 안식처
오크몬트 요양센터는 시설 특유의 냄새가 전혀 없는 쾌적한 환경 속에 전통 가구로 꾸민 한인 전용 식당과 한국 정원, 대형 어항, 앵무새장, 4곳의 야외 안뜰 등 차별화된 환경을 자랑한다. 매주 주일 오후 2시에는 휴스턴 성산장로교회가 주관하는 ‘오크몬트 교회’ 한·영 예배와 성경 공부가 열려 어르신들의 영적 안식을 돕고 있으며, 최근에는 99세 이봉희 어르신의 세례식이 거행되기도 했다.
서울가든 손사장 전액 후원 감동
최근 8월 28일(금)에는 오크몬트 입주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10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대형 버스에 탑승해 서울가든으로 특별한 점심 나들이를 나섰다. 안리자 디렉터는 “이날 처음 한식을 접한 미국인 어르신들도 한식을 즐겼는데, 이날 행사에는 따뜻한 온정도 전해졌다. 손복영 사장이 어르신들의 식사비 전액을 직접 지불하고 조용히 자리를 떠난 것이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무더위를 잊을 만큼 평생 잊지 못할 큰 위로와 선물을 받았다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고 알렸다.
지역사회 끊임없는 후원, 풍성한 사랑의 열매
안리자 디렉터는 “이날 나들이에는 요양원 식사와 레크리에이션을 돕는 이재옥 선생 지인의 과일 디저트가 더해져 기쁨을 더했다. 매주 수요일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한식과 식혜를 케이터링하는 ‘소나무 가든’ 김정수 사장의 정성과, 수년째 어르신들의 이발과 헤어 케어를 전담해 온 휴스턴 한인회 이사 ‘프로이발관’ 이경도 사장의 헌신까지 이어지며 오크몬트 요양센터는 휴스턴 한인사회의 따뜻한 온정 속에서 날마다 풍성한 사랑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고 소개 하며 휴스턴 한인사회에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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