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장로교회 상록대학·영락장로교회 소망대학 등록시작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휴스턴 지역 주요 한인 교회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품격 있는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배움터를 연이어 마련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오랜 배움터로 자리매김해 온 중앙장로교회 상록대학이 이번 학기에도 변함없이 문을 여는 가운데, 영락장로교회 소망대학이 새롭게 첫 개강을 알리며 동포사회 어르신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와 풍요로운 삶의 여유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랜 역사의 ‘상록대학’, 9월 19일 개강
휴스턴 한인 중앙장로교회는 어르신들의 능동적이고 영적인 삶을 도울 ‘2026년 상록대학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만 70세 이상 휴스턴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학기는 오는 9월 19일(토)부터 11월 7일(토)까지 8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교회 측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모시기 위해 영적·신체적 건강을 돕는 맞춤형 특강과 다채로운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정성껏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개강 전까지 교회 로비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상록대학 측은 어르신들을 따뜻하게 섬길 봉사자도 함께 모집 중이며, 봉사 참여자에게는 식사와 함께 공식 봉사 시간이 부여된다. 자세한 문의는 교회 사무실(281-752-0700, 내선 5번)로 하면 된다.

휴스턴 영락장로교회 ‘소망대학’, 10월 1일 첫 개강으로 첫발
한편, 휴스턴 영락장로교회는 이번 가을 어르신들을 위한 ‘소망대학’을 처음으로 설립하고 뜻깊은 첫 개강 소식을 알렸다. 영락장로교회 소망대학은 “배움에 기쁨을, 삶에 소망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65세 이상 한인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첫 수강생을 맞이한다. 소망대학은 오는 10월 1일(목)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교회 본당 및 친교실에서 개최된다. 오전 시간에는 어르신들의 식견을 넓혀줄 특별강좌와 웰클래스가 진행되며, 정오에는 정성껏 마련된 점심 식사와 함께 따뜻한 교제의 시간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비롯해 바둑 및 장기, 전자키보드, 코바늘뜨개질, 크래프트 등 흥미롭고 실질적인 문화·취미 클래스가 다양하게 운영된다. 소망대학 등록 및 프로그램 문의는 오종숙 교무행정 권사(832-276-461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