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4월 4일, 승무원이 달을 향해 비행하는 동안 NASA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해목 코크가 오리온 우주선의 주 객실 창문 중 하나를 통해 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NASA
NASA의 아르테미스 2호(Artemis II) 미션 우주인들이 현재 달까지 절반 이상을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르테미스 2호는 지난 4월 1일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으며, NASA 우주인 리드 와이즈먼(Reid Wiseman), 빅터 글로버(Victor Glover), 크리스티나 코크(Christina Koch)와 캐나다 우주청(CSA) 소속 우주인 제러미 핸슨(Jeremy Hansen) 등 4명이 탑승해 10일간의 달 궤도 비행 임무를 수행 중이다.
이번 미션은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3년 만에 인류가 지구 저궤도를 벗어난 첫 유인 우주비행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크다. 또한 빅터 글로버는 유색인종 최초, 크리스티나 코크는 여성 최초, 제러미 핸슨은 미국인이 아닌 우주인 최초로 달 근처까지 비행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오리온(Orion) 우주선에 탑승한 승무원들은 달 주위를 선회하는 총 68만 5천 마일(약 110만 km)의 비행 경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으며, 달 표면에 대한 과학적 관측도 수행할 예정이다.오는 4월 6일(월)에는 달 근접 비행(Lunar Flyby)이 예정되어 있으며, 임무는 총 10일간 진행된다.
한편 NASA의 사전 계산에 따르면 아르테미스 2호는 지구에서 최대 25만 2,021마일(약 40만 6천 km) 거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970년 아폴로 13호가 세운 최장 거리 기록을 약 3,366마일(약 5,400km) 초과하는 수치다.
미션 컨트롤은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에서 실시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NASA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션 전 과정을 생중계하고 있다.
코리안 저널 데일리 편집부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7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360x180.jpg)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3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