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유 해야 하는 이유
미국의 경우 살인사건의 60% 이상이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서 저질러진 것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의사들은 최소한 50여 가지의 질병이 분노하는 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임상 분석을 내려 줍니다. 현대인의 정신 건강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분노입니다. 심장병, 위장병, 각종 암과 중풍, 고혈압 여러 종류의 정신질환은 대체적으로 분노의 감정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사용했던 단어로는 모두가 다 화병입니다. 그래서 온유 해야 합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 16:32) “자기의 기분을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성이 무너져 성벽이 없는 것과 같다.” (잠 25:28)
온유는 자기의 감정을 잘 다스리고 조절하는 것입니다. 감정을 잘 조절하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여 성령의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갈 5:22-23)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을 소유하고, 온유한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즉 재물의 축복을 받습니다.
1. 억울한 환경에서도 온유 해야 합니다.
억울한 삶 속에서 나타나는 온유한 인격이 진정한 온유입니다. 살다 보면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는 다윗이 가장 많은 억울한 일을 당했지만 그는 온유 했습니다. 다윗이 사울 왕을 피해 도망 다닌 말씀들이 사무엘상 19장부터 시작되어 30장까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간이 10년입니다. 긴 세월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유 했습니다.
사울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땅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위대한 성군이 된 것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그 다윗을 존경합니다. 이스라엘의 국기도 다윗의 별을 상징합니다.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대저 행악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오직 온유한 자는 땅을 차지하며 풍부한 화평으로 즐기리로다” (시 37:1-11) 다윗의 고백이요, 기도요 찬송입니다. 억울해도 온유한 마음을 가지면 땅 (물질) 을 복으로 주십니다.
2. 말씀을 듣는 태도가 온유 해야 합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약 1:19) 듣기는 속히 하고는 말을 정확하게 잘 들어라 입니다.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오해도 많이 생깁니다. 전하는 사람도 잘 전해야 하지만 듣는 사람도 잘 들어야 합니다. “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들어라”는 말이 있습니다.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입니다. “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약 1:21) 사울왕의 불순종에 대하여 사무엘 선지자가 책망을 하자 핑계를 댑니다. 그러나 다윗왕은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선지자에게 “선지자의 말이 맞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범죄 했습니다” 라며 온유한 태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습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은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태도가 온유해야 합니다. 오순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던 3000명의 사람들은 “우리가 어찌할꼬” 하면서 온유한 태도를 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사람의 말로 듣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 태도를 가지면 “어찌할꼬?” 하는 말을 하지요. 말씀을 들을 때에 ‘주여 내게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는 사무엘 같은 태도의 성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성도가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런 태도가 아니면 아무리 말씀을 들어도 은혜는 고사하고 시험만 들고 가요. 모든 설교는 나 들으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맞습니다. 온유함으로 말씀을 받을 때에 땅 (물질) 을 복으로 주십니다.
3. 죄를 범한 자에게 온유 해야 합니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정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갈 6:1) 바로 잡고란? 1) 빠진 뼈를 제자리에 갖다 맞춘다. 2) 찢어진 그물을 원상태로 회복시킨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회복’ 입니다. 성경은 죄를 범한 형제와의 관계에서 온유함을 보이라고 말슴하십니다. 그러면 땅 (물질)을 복을 주십니다.
4. 공통체의 화합을 위해서 온유 해야 합니다.
온유하지 못한 사람이 공동체에 들어오면 화합이 깨집니다. 바울은 교회의 공동체 생활 원리를 가르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 4:1-3) 하나가 되게 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온유입니다. 온유하지 못한 사람의 발언, 태도, 인격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개인과 가정과 직장 그리고 교회가 큰 상처를 받게 되고 화합이 깨어집니다.
5. 전도할 때 온유 해야 합니다.
전도할 때에 논쟁이나 언쟁을 벌여서는 안됩니다. 어떤 분은 말하기를 ‘저는 천성적으로 온유하지 못합니다’ ‘난 원래 이런 사람입니다’ ‘내 성격이 그래요’ ‘아닙니다’ ‘거듭나야지요’ 모세는 사람을 죽인 자입니다. 그런데 거듭나서 온유해 진 것입니다.
6.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전쟁을 통해서 많은 땅을 차지한 듯 했으나 그들이 이 세상을 떠날 때에 한평의 땅도 갖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 징기스칸, 나폴레옹, 히틀러 모두 빈손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온유한 믿음의 사람들은 천국에서도 10고을 5고을 다스리는 축복을 받습니다. (눅 19:11-27)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 담임)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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