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욱조 목사는 작곡가이자 가수입니다.
‘고목나무’라는 노래를 불러 알려졌고 수많은 히트곡과 1,000여곡을 작곡했습니다. 그러나 음반제작을 하다가 실패하여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게 되었습니다. 집마저 잃어버리고 가진 것 없이 떠돌아다니는 절망의 때에 아내가 교회로 인도했습니다. 연예인 선교단과 함께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이라는 찬양을 부르다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를 영접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이 되어 지은 찬양이 바로 ‘생명나무’입니다. 그 후 변화되고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에도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일이기에 술집 무대에 서지 않았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갔습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기적과 축복이 임했습니다. 1년 6개월 만에 모든 빚을 갚고 집까지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고 나서 ‘할 수 있다 하신 이는’이라는 찬양을 지었습니다. 이후 신학을 공부하여 목회자가 되어 노래와 간증을 통해 대중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사람의 모습입니다.
이리가 양의 탈을 쓴다고 해서 양이 되지 않습니다. 돼지에게 사람의 옷을 입히고 넥타이를 매어 준다고 해서 사람으로 변화되지는 않습니다. 호박에 줄을 긋는다고 수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근본이 달라져야 달라지는 것이지 형식을 바꾼다고 해서 근본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변화된다는 것은 외면적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1. 옛 사람은
옛 사람은 자아 중심적입니다.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시 14:1) 그 자리에 누가 있습니까? 자기가 앉아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입니다. 자기가 주인이기 때문에 자아중심적인 생각과 자기중심적인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옛사람은 영생의 소망이 없는 자입니다. 영원한 생명과 천국에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엡 2:12)
2.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존재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1833년 진화론의 주창자였던 찰스 다윈은 자신의 이론을 뒷받침할 만한 진화의 흔적을 찾기 위해 식인종이 살고 있는 한 섬을 찾아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식인종들을 관찰한 후 이들보다 더 원시적이고 인간은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 마디로 그들에게는 희망도 없고 변화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34년이 지난 후 다윈이 다시 그 섬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희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 식인종들이 교회와 학교를 다니면서 가정에서도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존 페이튼 선교사가 그 섬에 들어와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삶의 모든 것이 변화됩니다. 무식한 사람이라도 예수님 안에서 유식한 사람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을 얻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된 사람은 영적으로 거듭난 삶을 살게 되고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구주로 들어와서 우리 속에 거하시면 성령님의 은혜로 우리가 자연히 거룩하게 됩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부패하고 더러운 존재입니다. 죄가 누룩이 되어서 우리의 인격을 부패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그냥 부패해 버립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이 되고 성령님이 역사합니다. 성령님은 침체하는 영이 아니라 바람과 같이 움직이고 물과 같이 흐르는 영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성령이 오셔서 우리를 거룩하게 새롭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3)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 성령님은 우리를 거룩하고 성결하게 변화를 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새사람은 새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두움은 사라집니다. 예수님이 내 맘 속에 들어 오시면 내 속의 죄의 옛사람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 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무엇이라고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 3:16) 믿음으로 받으면 됩니다. 고민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새 새람은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즉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가면 됩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4:26)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3)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갈 5:25)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갈 5:22-23)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 (엡 5:18)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옛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옛사람입니다. 교육받으면 교육받은 옛사람이요 수양과 도덕을 닦으면 수양과 도덕을 닦은 옛사람이지 새사람이 되지 않습니다. 서서히 노력으로 새것으로 변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50%만 은혜 받고 50% 노력을 한다고 새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80%만 은혜 받고 20% 노력을 해서 새사람 되려고 해도 새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99% 은혜 받고 1%만 노력해도 새사람 될 수 없습니다. 100%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바뀌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나는 죄를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실 때 주님은 성령님 안에서 새사람으로 은혜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너는 새사람이 되었다”고 하나님이 도장을 찍어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새 사람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 6:33) 모름지기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 은혜를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이 있고 기회가 있을 때에 헌신해야 합니다. 날이 저물 듯이 하나님의 은혜의 때가 저물어 우리의 생명이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제부터는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전해야 합니다. 부디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답게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화목의 직분을 감당하여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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