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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신실한 사람 디모데 (빌립보서 2:19-24)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5월 22, 2025
in 종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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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실한 사람 디모데
디모데는 “하나님께 사랑 받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는 이름대로 하나님께 사랑 받으며 일생을 보낸 사람입니다. 어머니는 유대인 유니게, 아버지는 헬라인, 외할머니는 로이스입니다. (행 16:1-3. 딤후 1:5) 디모데는 루스드라 출신입니다. 지금의 터키지역입니다. 바울의 제자이며 동역자, 영적 아들입니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신앙교육을 잘 받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딤후 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의 목회자이기도 했습니다. (딤전 1:2,3)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디모데는 고향 루스드라에서 좋은 평판을 들은 칭찬 듣는 사람이였습니다. 유순한 성격의 소유자로 보여 집니다. (행 16: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바울로부터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믿음 안에서 참 아들” 이라고 칭찬 받은 것으로 보아 책임감 있고 신실한 믿음을 소유한 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전 4:17) “이를 인하여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니 저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디모데는 순교하기까지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위해 일생을 바친 믿음의 사람입니다. 디모데의 죽음에 대한 성경의 증언은 없지만 전승에 의하면 도미티아누스 박해 때에 순교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디모데는 복음을 위하여 죽는 데까지 바울과 같이 했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2. 바울에게 필요한 사람 디모데 (딤후 4:9-11)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로마 감옥에 갇혀 있던 사도 바울이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면서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고 부탁한 일이 있습니다. 딤후 4:9 이하의 편지를 읽으면 그 때 사도 바울이 디모데의 도움을 얼마나 간절히 필요로 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 됩니다. 에베소에 있던 디모데에게 겨울 전에 속히 오라고 두 번씩이나 부탁을 했습니다. 자기를 돕는 동역자가 필요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디모데가 로마에 도착해서 바울을 돌보다가 빌립보교회의 소식을 접하고 디모데를 빌립보교회로 보내기를 희망합니다.
빌립보교회의 문제는 (빌 4:2-3)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 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위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마음이 일치되지 못한 일꾼들이 있었습니다.

3. 빌립보교회로 보내려 합니다. (빌 2:19)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바울은 디모데를 빌립보교회로 보내서 저들을 위로하려고 했습니다. 선교헌금 보내 줌이 감사하고 걱정해 줌이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서로 아웅 다웅 다투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을 도와라. 넓은 마음으로 서로 용납하고 기쁜 마음을 가져라. 염려 근심보다는 기도하라. 그리고 감사하라.

4. 디모데는 자기의 일을 구하지 않고 예수님의 일을 구하는 충성된 일꾼 이었습니다. (20-22)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일을 구합니다. 자기의 이익과 자기의 성공과 자기의 평안과 자기의 행복을 구합니다. 그런데 디모데는 자기의 일을 구하지 않고 바울의 일을 구했고 교회의 일을 구했고 예수의 일을 구했습니다. “이는 뜻을 같이 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 밖에 없음이라. 저희가 다 자기의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디모데는 나와 함께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였느니라” 바울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겠습니까? 모두 다 자기 일에 바빠서 사도 바울의 일을 돕지 못하고, 모두 다 자기 일에 바빠서 교회 일도 하지 못하고, 모두 다 자기 사업 일에 바빠서 예수님의 일도 하지 못하는데, 디모데는 자기의 일을 돌아보지 않고 바울의 일과 교회의 일과 예수의 일 만을 구하며 힘쓰고 수고하는 것을 보았을 때 사도 바울은 얼마나 큰 힘을 얻었을지 모릅니다. 디모데는 루스드라에서 사도 바울의 아들과 제자가 된 후 언제나 바울을 따라다니며 바울의 일을 도왔습니다. 빌립보에 갈 때도 데살로니가에 갈 때도 베뢰아에 갈 때도 고린도에 갈 때도 에베소에 갈 때도 거기 가서 사도 바울을 도왔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디모데를 관찰해 보니까 디모데는 보통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울을 돕는다고 하면서도 교회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예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사실은 자기의 몸과 자기의 가족과 자기의 사업과 자기의 이름과 자기의 성공과 자기의 행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데 디모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기에 대한 관심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디모데는 몸이 약했는데도 자기 몸에 대한 관심은 없었고 디모데의 관심은 오직 사도 바울을 돕는 일이었고 오직 교회의 일을 하는 것이었고 오직 예수님의 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기가 해야 할 일들을 디모데에게 아무 주저 없이 맡기곤 했습니다. “저희가 다 자기 일을 구하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을 구하지 아니하되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디모데] 밖에 없음이라” (빌 2:20,21)

5. 디모데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순교를 기다리면서 누군가를 보고 싶어 했습니다. 누군가를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싶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모든 것을 기대하고 싶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믿음의 아들 디모데였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마지막 순간에도 믿을만한 사람이었고 사랑할만한 사람이었고 소망할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마지막에 아무런 미련 없이 순교할 수 있었던 것도 인간적으로 말하면 믿음의 아들 디모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하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자기가 할 일을 다 맡기고 죽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보고 싶었습니다. “디모데야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딤후 4:9). “겨울 전에 너는 어서 오라” (딤후 4:21) 마지막 순간에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뜨겁게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야” (딤후 1:2) “내 아들아” (딤후 2:1) 마지막 순간에 뜨거운 마음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모든 것을 디모데에게 맡기고 싶었습니다. 바울은 주님께서 자기에게 부탁하신 사명을 이제 아들 디모데에게 부탁하고 싶었습니다. “내 아들아, 너는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딤후 2:2) “내가 네게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 4:2,5) 마지막 순간에 자기가 못 다 한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디모데는 신실한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디모데와 같은 충성된 일군, 주님의 사랑 받는 사람, 신실한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Tags: 기독교 칼럼디모데류복현 목사바울빌립보교회빌립보서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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