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80억이 넘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돈 많은 사람 가난한 사람, 많이 배운 사람 배우지 못한 사람, 건강한 사람 아픈 사람, 지혜로운 사람 어리석은 사람, 믿음이 있는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 하나님을 믿는 사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 사람을 구별한다고 하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실을 솔로몬은 잠언에서 여러 차례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왕 역시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시 14:1-2. 53:1-2)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하나님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누가 나를 찾고 있는가 하고 굽어 살펴 보신다고 했습니다. 왜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삼으시면 우리에게는 풍성한 삶을 허락해 주십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 10:10)
어느 날 번개와 벼락이 쳐 깻묵을 보관하고 있던 헛간에 불이 붙었답니다. 양떼들이 깻묵 타는 고소한 냄새를 맡고 달려와 빨갛게 불타고 있는 깻묵더미 앞으로 자꾸만 가려고 했습니다. 이를 본 목자는 급히 달려가 양떼들을 불구덩이에서 떼어놓기 위해서 막대기를 휘둘러 댔습니다. 한 무리를 떼어놓으면 다른 무리가 불을 향해서 달려들고 이러는 가운데 다행히 불길이 잡혀 양떼들은 살렸습니다. 양들은 불에 타 죽는 것도 모르고 불길을 향해 돌진할까요? 바로 깻묵 때문입니다. 우매한 양들은 고소한 깻묵 냄새만 맡을 줄 알았지 자기들을 태워버릴 뜨거운 불길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인간들의 모습과 너무나도 같습니다. 양들이 깻묵에 집착해 불길을 보지 못하듯이 사람들 역시 눈에 보이는 욕심 때문에 보이는 것이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나의 목자 삼고 산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엄청난 축복을 허락 해 주십니다.
1.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부족함이 없습니다.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은 또 고백합니다. (시 34:9-10)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찌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러나 세상에는 이런 목자가 있습니다. (겔 34:3-8) “그런데 너희는 살진 양을 잡아 기름진 것을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기는 하면서도, 양떼를 먹이지는 않았다. 너희는 약한 양들을 튼튼하게 키워 주지 않았으며, 병든 것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다리가 부러지고 상한 것을 싸매어 주지 않았으며, 흩어진 것을 모으지 않았으며, 잃어버린 것을 찾지 않았다. 목자가 없기 때문에, 양떼가 흩어져서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다. 내 양떼가 모든 산과 모든 높은 언덕에서 헤매고, 세계 각처에까지 흩어지게 되었는데도, 그 양떼를 찾으려고 물어 보는 목자가 하나도 없었다.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 양떼가 약탈을 당하고, 참으로 내 양떼가 온갖 들짐승에게 공격을 당하고 살육 당하여 그것들의 먹이가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다. 내 목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은 내 양떼를 찾으려고 나서지 않았다. 그 목자들은 양떼를 잡아서 자기들의 배만 채우고, 내 양떼는 굶겼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딤후 4:3-4) 참 목자 예수님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삼으면 “내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목자가 될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세상 것을 목자 삼고 살아가면 허망할 뿐입니다.
어느 교회에 설교를 부탁 받은 목사님이 설교 제목과 본문을 주었습니다. 본문은 시편 23편이고 제목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입니다. 너무나 평범하기에 “그게 다 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이 “그것이면 충분합니다” 교회에 설교 하러 가서 주보를 보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것으로 충분합니다”라고 적혀 있더랍니다. 하나님을 목자 삼고 살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부족함이 없습니다. 양은 목자만 있으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채워 주고, 돌보아 주고, 보호해 주고, 치료해 주고, 즉 먹여 주시고 입혀 주시고 재워 주시기 때문입니다. 목자만 있으면 OK입니다. 다윗이 왕이 되었기에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한 것이 아니라 사울 왕을 피해 10년을 도망도 다녔습니다. 왕이 되어서는 수많은 전쟁을 치렀습니다. 아들의 반역으로 피신도 갔습니다. 그런 다윗이 고백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목자 삼지 못하기에 항상 부족합니다. (마 6:31-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2.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살아가면서 가난, 전쟁, 재난, 성공, 질병, 죽음 때문에 두려움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역시도 그렇고요. 그러나 하나님을 목자 삼고 살아간다면 우리에게서 두려움은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창 15:1)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자식이 없어 두려워하는 아브라함의 마음을 아시고 말씀하십니다. 자기 종 가운데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을 후사로 삼겼다고 말하자 아니다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후사이니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애굽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 떨고 있는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창 46:3)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야곱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전 가족 70명을 데리고 애굽으로 내려 가서 430년 만에 200백만이 넘는 큰 민족이 되어 애굽을 나와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가게 하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 나는 너의 방패이시오, 산성이시오. 나는 너의 구원자이시니라”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살아가는 자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여러분의 목자 삼고 살아가시므로 부족함이 없고 두려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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