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누구나 자식이 큰 나무 같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큰 사람이란 무슨 뜻인가?
그릇이 크다는 뜻이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인간관계를 가질 때 사람들의 높임을 받는다.
그런 사람을 향하여 참 큰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이 된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를 Self-Control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천하를 얻는 것 보다 자기 스스로를 잘 다스린다는 게 훨씬 어렵다고 말하지 않는가?
나를 잘 다스려야 가정을 잘 다스릴 수 있고, 가정을 잘 다스려야 나라를 경영할 수 있다.
신앙적인 입장에서 나를 잘 다스린다는 말은 육신의 것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다스린다는 말이 아닌가?
자기 육신이 원하는 대로 하지 말라는 말이다.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내가 나를 통치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치하는 것이다.
자녀에 대한 Self-Leadership의 힘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내 아이의 잠재성을 믿고 꾸준히 지켜봐 주면 훗날 훌륭한 리더로 자라날 수 있다”는 말이다.
현대사회는 옛날처럼 영웅이 나타나 한 사람의 리더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아니다.
이 시대는 갈수록 각 개인이 독립된 리더로서 강점을 발휘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형태로 나타난다.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가 그렇게 변해가고 있다.
송지희씨가 쓴 “명품 자녀로 키우는 부모력”에 보면 “앞으로 요구되는 리더십은 “무조건 내 말 들어”식, 상명하달 식의 리더십이 아니라 “함께 가자, 도와 줄게” 식, “공감과 배려의 리더십”이라며 “자녀를 그런 리더로 키우려면 누구보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녀를 그런 자녀로 훈련시키려면 나 자신이 얼마나 참고 인내하는 고통을 이겨야 하겠는가?
지금은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명령하달 식의 리더십은 옛날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서 이 시대의 교육은 날마다 더 힘들어 가고 있다.
“국화더러 장미가 되라는 우를 범하지 말라”는 말이다.
장미로 태어났는데 장미는 싫으니 너는 국화가 되라고 한다고 국화가 되겠는가?
자녀들을 장미인지 국화인지 먼저 부모가 판단하고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
장미를 국화로 바꾸려 하지 말고, 장미를 최고의 장미로 국화를 최고의 국화로 만드는 것이 현명한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소위 Professionalism이라고 한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현대사회가 요구한다.
식당을 한다고 다 돈을 버는 건 아니다.
순두부 집에 손님이 많다고 다 순두부 집을 한다고 성공하겠는가?
설렁탕 집을 하면 돈을 번다니까 다 설렁탕 집을 한다고 돈을 벌겠는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음식이 있고 내가 잘하는 기능이 있고 소질이 있다.
자녀가 가진 소질을 개발해서 그 분야에서 최고가는 Pro를 만들어야 성공하는 시대이다.
요즘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토트넘에서 맹활약한 간판스타 손흥민 선수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축구밖에 몰랐다.
그의 아버지는 축구감독으로서 아들의 자질을 유심히 보았다.
아들의 특기를 인정하고 아버지는 아들의 축구개인지도를 하기도 했다.
축구가 좋아서 중학교를 중퇴하고 가장 소질이 있는 축구선수가 되어 16살에 청소년대표를 거쳐 국가대표가 되었고 약관 18세에 독일의 프로팀에 발탁되었다.
며칠전에 손흥민의 활약으로 영국 토트넘이 프리미어 리그의 우승을 했을 때는 대표선수 손흥민이 직접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수많은 관문을 통과하여 10년간 영국 토트넘의 Top Player가 되어 초고의 연봉 183억원을 받고 있다.
이것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Professionalism의 예증이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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