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과 부모는 필연적인 불가분의 관계다.
호적을 파 옮겼다 한들 자식과 부모의 관계가 없어질 수 없고 다만 會者定離(회자정리)만 있을 뿐이다.
부자간은 天理(천리)의 법칙이므로 거스를 수 없이 순응해야 한다.
사랑은 순응을 부른다.
사랑하면 모든 것에 다 “예”라고 할 수 있다.
사랑하니까 목숨이라도 내어 놓으며 순응할 때 기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래서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 놓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전13)고 한다.
예수님은 말세에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24:12)고 알려 주셨다.
가족 간의 사랑 형제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사랑은 식어지고 말았다고 말하면 잘 못 할 한 것일까?
현대인은 내게 유익이 없으면 사랑도 없다.
그래서인지 요즘 세상을 바라보면 매사에 순응이 없다.
매사에 대항하고 반항하고 거부하고 듣지 않는다.
자기만 사랑하는 이기적인 시대이기 때문이다.
다들 나만 있고 이웃은 없다.
우리 조상들이 사랑한 情(정)이라는 말이 사라져 가고 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분명한 가르침이 있다.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롬 15:1-2).
이것이 인간이 살아가야 할 올바른 삶의 모습이 아닐까?
올바른 사랑의 관계를 유지하려면 이기심을 버려야 한다.
이웃을 먼저 배려해야 한다.
누군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던가!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뜻일 게다.
나 혼자 잘 살고 나 혼자 떵떵거리면 뭐하겠는가?
혼자서 왕이 되어 무인도에서 한 번 살아보라.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인간은 더불어 살도록 창조되었다.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
그리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
더불어 살아가는 근본원칙은 사랑의 원칙이다.
사랑은 이웃을 생각하는 것이다.
이웃을 생각하는 것이 선을 이루는 일이고 덕을 세우는 일이다.
더 나아가 나도 행복하고 이웃도 행복할 수 있게 된다.
사랑하면 순응하게 된다.
사랑이 식어지고 자기만 생각하면 순응할 수 없다.
순응의 반대는 반항이 있을 뿐이다.
법에 반항하는 사람들, 부모에 반항하는 사람들, 가족을 반항하는 사람들, 세상에 반항하는 사람들, 이웃에게 반항하는 사람들이 많다.
반항하면 고통이 따를 뿐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새겨보아야 한다.
소외된 사람을 위하여 원수를 위하여 아무 조건 없이 목숨을 바쳐 주신 사랑을 배워야 한다.
바로 그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다.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여보라.
그러면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당신도 순응의 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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