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생각과 가치관이 바뀌고 삶이 변한 새사람이 되는 체험을 가리켜 “회심”(回心)이라고 말한다.
회개(悔改)와 회심(回心)은 차이가 있다.
회심(回心)은 화살이 과녁을 빗나가듯이 하나님의 말씀의 과녁이라는 기준을 떠난 죄악의 삶을 살아가다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를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되돌아 간다는 뜻이다.
회심(回心)이란 영어로 Conversion이라고 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고백한 사람이 다시 태어나는 것, 죄악으로부터 돌아서는 변화된 삶이 이루어질 때, 회심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회심(回心)한 사람은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지고 죄악의 길을 떠나게 된다.
그래서 신학적으로 회심(回心)을 한 사람의 일생에서 단회적 사건이라고 말한다.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십자가를 자기 스스로 지는 사람”이다.
또 하나는 “십자가를 자기는 지지 않고 남에게 지우는 사람”이다.
십자가를 스스로 지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 상처를 작게 보고 남의 상처를 크게 보는 사람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아픔을 먼저 생각할 줄 안다.
회심(回心)한 사람의 특징이다.
반면에 십자가를 남에게 지우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 상처를 크게 보고 남의 상처를 작게 보는 사람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자신만 생각한다.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불평하고 원망한다.
그런 사람은 자기 아픔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이기적이고 위선적이다.
회심(回心)하지 않는 사람의 특징이다.
회개(悔改)란 무엇인가?
“회개하다”(Repentance)의 헬라어는 “메타노이아”(μετάνοια)인데 “메타”(뒤에, 이후에)와 “노이아”(후회하다, 깨닫다)의 합성어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고 난 후에 깨닫고 돌아서서 본래의 자리로 회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회개(悔改)가 먼저일까 아니면 회심(回心)이 먼저일까?
회심(回心)이 먼저라고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고 회심한 뒤에 회개의 삶을 살게 된다.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깊이 만난 사람에게 주신 은혜이다.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전제로 한다.
성령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때 회개할 수 있다.
성령께서 눈을 열어 주실 때 “내 자신”의 밑바닥의 추악한 모습을 바라보고 후회하며 깊은 깨달음을 갖고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다.
죄를 깨닫고 마음을 바꾸고 심령을 돌이키고 마음의 큰 변화가 있어 돌아서는 것이다.
성령 하나님은 회개의 영이다.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시는 은혜를 주셔야 회개할 수 있다.
그래서 회개(悔改)는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매일 혹은 매시간 지속적으로 죄를 깨닫고 고백하며 성화의 길을 걸어간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신하였으나 회심하여 용서를 받고 새롭게 하는 기회를 얻어 새사람이 될 수 있었지만 가룟 유다는 여전히 배신자로 남았다.
베드로처럼 하나님께 범죄하였으나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반성에 머물러 있지 말고 회개하며 통곡하여 죄사함을 얻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만일 우리가 범죄하였을 때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것이 은혜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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