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기고]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 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1 맥알렌 독자기고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4/09/맥알렌-독자기고-버려지는-시간은-없다-708x1024.jpg)
‘시간은 돈이다’ 그리고 ‘시간은 금이다’ 라는 말을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왔다. 이 말을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중에 한명인 벤자민 프랭클린이다. 프랭클린이 젊을때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한 손님이 들어와서 책값을 물었다. 그가 가격을 설명한 후 그 손님은 문 밖까지 나갔다가 조금 후에 다시 돌와와서 똑같은 책을 들고 다시 얼마냐고 물으면서 좀 깎아 줄 수 없는냐고 하자, 이제는 프랭클린이 가격을 더 올려서 불렀다고 한다. 그때 손님이 왜 가격이 더 올랐는냐고 물으니 “Time is money” 라고 했다. 자신이 책 읽고 있던 시간을 손님이 빼앗았다고 가격을 더 올려 불렀다고 한다. 그 이후부터 ‘시간은 돈이다.’ 라는 말이 유행을 하게되고 그 이후에 돈의 가치를 금으로 표현해서 ‘시간은 금이다’라고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그만큼 시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의미 있는 말이란 생각이 든다.
시간을 아주 철저하게 잘 관리하여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젊을때 허송세월을 보내고 나중에 많이 후회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시간을 돈같이 저축할 수 있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시간은 지나가 버리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
30대 중반의 젊은 작가가 지은 책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의 염미솔 저자는 청소년기에 신용불량자 부모님 밑에서 처절하게 가난을 경험하고, 매번 취업시장에서 낙방하다 월 40만 원 비정규직 일자리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아주 힘든 청년시절을 보내면서도 자신이 지은 책의 제목을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 만큼 시간을 아주 잘 사용하여서 후회가 없는 삶을 살았다는 뜻으로 볼 수가 있다. 그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의 책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프롤로그에서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우리 각 사람을 향한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언제일지 확실히 알 순 없지만, 그의 보살핌은 반드시 우리 삶 곳곳에 드러난다. 태초부터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하나님의 로드맵에 따라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말이다.” 라고 하고있다. 환경은 어려웠지만 부모에게서 투철한 기독교 신앙을 물려받은 덕분에 매순간 하나님으로부터 인도하심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저자는 자신의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도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아래 있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태초부터 우리 각자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하나님의 타이밍에 맞추어 이루어져 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말이라고 본다. 이세상을 창조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태어난 것도 하나님의 섭리로 태어 났으니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그 계획대로 되어지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 중심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잘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겠다.
‘방향을 잡은 나의 열심’에서 저자는 “내 삶은 그대로이고 하루하루는 여전히 분주했지만, 열심의 이유를 하나님께 맞추고 나니 비로소 공허함이 채워졌다. 이전까진 세상속의 나와 교회에서의 내 모습을 철저히 분리시킨 채 살아왔지만, 이젠 삶이 곧 예배가 되도록 일상의 경건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라고 말하고 있다.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다. 우리가 신앙생활한다고 하지만 교회안에서의 삶과 세상에서의 삶이 분리된 상태에서 아무리 열심을 내어도 그 삶은 공허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의 삶이 교회안에서나 세상에서나 항상 하나님 중심, 말씀중심으로 살아간다면 즉 삶이 예배인 생활을 한다면, 더욱 기쁘고 즐거운 삶이 될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귀한 것’에서 “믿음은 선물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었던 터라, 당연히 주는 쪽이 있다고도 생각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보여 주시며 그때 내가 너를 그저 지켜보고 있었던 게 아니라. 그 시간 그곳에서 나와 함께했다고 말씀해 주셨다.” 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가끔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낼 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시간도 하나님께서는 늘 지켜보시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의 그 고난의 시간을 잘 인내하고 견디면 연단이 되어서 소망을 가지게 되어 다시 일어설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어떤 어려운 시간이 찾아와도 잘 인내하고 견디고 늘 깨어 기도하는 삶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다.
‘나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라’에서 “하나님을 아는 자는 마땅히 가진 것을 가난한 자들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시종일관 어려운 자들을 위해 나누는 삶을 보여주셨다. 우리가 나눔에 힘써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은 언제나 가난한 이들과 자신을 동일시하셨다.” 라고 하였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가난한 이웃이 도움을 요청하여도 모른척 한다면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 할 수가 있겠는가?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말씀 하셨다.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둘째는 ‘네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고 하시었다. 그러니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곧 이웃도 사랑을 해야 한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으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며 살아 갈때에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자라고 할 수가 있겠다.
사회생활 첫 월급이 40만이었던 젊은 청년은 10년이 지나자 첫 월급의 360배인 금액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기업가가 되었다. 이로써 하나님께서 자신의 수많은 고난과 역경, 가난의 시간까지도 버리지 않고 성장을 위한 재료로 쓰셨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하고 있다. 어느 누군가 지금 이시간에도 많이 힘들고 고난과 역경에 처해 있더라도 잘 견디어 이겨내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때에 언젠가는 이 저자와 같이 ‘버려지는 시간은 없다’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이훈구 장로 (G2G선교회), g2gmission@hotmail.com
저서: <크리스천 자녀 교육, 결혼을 어떻게 시켰어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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