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김용선 지국장
satxlcc@gmail.com
샌안토니오 한인침례교회에서 9월 18일(수)부터 22일(주일)까지 부흥 성회를 개최한다. 창립 44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집회의 주제는 ‘하나님의 교회여, 주신 복을 누리자’이고, 강사는 달라스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우리 교회를 담임하는 이대섭 목사이다. 이대섭 목사는 닷새에 걸쳐 에베소서를 가지고 설교하면서 하나님이 교회에 주신 복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하고, 성도들이 그 복을 누리도록 도전하게 될 것이다.
샌안토니오 한인침례교회는 부흥회를 개최할 때마다 대부분 수요일부터 주일까지 닷새 동안 집회를 갖는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대해 담임 목사인 이윤영 목사는 이렇게 답변했다.
“과거 한국에서 70년대, 80년대의 부흥회에서는 많은 성령의 역사도 일어나고 부흥회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이 뜨거워지면서,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양적으로도 교회가 성장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교회에서 부흥회를 열어도 이전 같은 성령의 역사가 보기 드물어졌고, 그에 따라 성도들의 기대와 관심도 거의 없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는데, 첫째로는 예전처럼 성령의 뜨거움이 있어서, 성령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전적으로 맡기며 말씀을 전하는 부흥회 강사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한 가지는, 짧아진 부흥회 기간도 그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일주일동안 부흥회를 하면서, 새벽과 저녁, 심지어 아침 집회도 있었는데, 요즘 부흥회는 보통 금요 저녁부터 시작해서 주일 오전까지 서너번 집회를 하고 마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도들이 강사 목사님의 말씀에 서서히 마음을 열고 은혜를 받으려고 할 즈음이면 벌써 부흥회가 끝나버리게 됩니다. 반면에 닷새 집회를 하면, 성도들이 점점 말씀 속에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되고, 또 강사 목사님과도 친밀해지기 때문에 말씀 내용과 더불어서 그 분의 인격과 신앙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탁월한 설교가 중의 한 사람인 이대섭 목사를 초청해서 갖는 이번 부흥 성회에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영적인 부흥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며 초청한다. 부흥회 일정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흥회 장소: 한인침례교회 2928 MacArthur View. 78217.
문의: (210) 824-6070 이윤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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