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반자 제자 가룟 유다는 어떤 사람인가?
놀랍게도 그는 예수님의 복음전도에 회계 관리를 맡았다.
“그는 도둑이어서 돈 자루를 맡아 가지고 있으면서, 거기에 든 것을 훔쳐내곤 하였다”(요12:4-6)고 직설적으로 말한다.
그는 이기적이고 위선적인 사람이었다.
가증스럽게도 예수님께 입맞춤을(눅22:47-48)하고도 양심의 찔림을 받지 못했다.
겉과 속이 다른 철저한 위선자였다.
더구나 예수님을 배신하고 은 30에 팔아 넘기는 완전한 배반자였다.
결국 구원받은 공동체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이 되었고 구원받지 못한 불행한 제자였다.
베드로의 배신은 어떤가?
예수님께서 장담하는 베드로에게 “오늘밤 닭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마26:34)고 하자,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 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마26:35)고 맹세하였다.
그러나 베드로는 첫닭이 두 번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는 배신을 하였다.
예수님을 부인한다는 말은 신앙고백을 버린다는 말이다.
신앙고백을 버린다는 말은 회복할 수 없는 치명적인 관계절단이다.
예수님과의 관계절단은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
유다와 베드로의 배반의 결과는 무엇인가?
가룟 유다는 스승을 배반하고 예수님을 대제사장들에게 넘겨주고 나서 몹시 괴로워했다.
자기의 한 짓을 깊이 후회하고 고통스러워하였다.
예수님이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지는 모습을 보고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쳤다” 그리고 예수님을 판 대가 “은 삼십을 반환하고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마27:3-4)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괴로운 양심으로 가룟 유다가 선택한 것은 불행하게도 자살이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팔아 넘긴 일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후회하였지만 진정한 회개는 없었다.
회개 없는 후회의 선택은 자살이었다.
왜 자살을 선택했을까?
내가 지은 죄를 내 스스로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렸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배신한 배반자였다.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을 전혀 모른다고 절대 모른다고 철저하게 배신했다.
베드로와 가룟 유다의 같은 점은 무엇인가?
둘 다 예수님을 철저하게 배반하고 관계를 절단했다.
두 사람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가룟 유다는 죄에 대한 회개 없는 양심의 가책으로 나무가지에 스스로 목매달아 몸부림치다가 목멘 밧줄이 끊겨 아래로 곤두박질쳐서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와 죽었다(행1:18).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고 난 후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났다.
베드로는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것은 본명 하나님의 은혜였다.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자 회개의 심령이 살아나 죄에 대하여 회개하게 하셨다.
베드로는 죄악의 길목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였다.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번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마26:27).
한 사람은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한 사람은 회개의 기회를 얻었다.
베드로는 회개하여 구원의 기회를 얻었다.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깊이 만난 사람에게 주신 은혜이다.
그렇다. 성령 하나님께서 은혜 주실 때 회개할 수 있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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