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상공회장·평통지회장 역임, 지역사회 큰 기둥 떠나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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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퍼스 크리스티 한인사회의 중심인물로 헌신해온 정경탁(64세) 회장이 지난 10월 24일(금) 별세했다. 장례예식은 10월 31일(금) 오후 3시~4시 Guardian Funeral(5922 Crosstown SH.286, Corpus Christi, TX 78417), 오후 1시부터 뷰잉(Viewing)이 진행된다. 유가족 차남 정원철, 차남 정원진 씨는 휴스턴에 거주하고 있다. 고 정경탁 회장은 1961년생으로, 코퍼스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 민주평통 코퍼스지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하며 오랜 기간 동포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존경을 받아왔다. 코퍼스크리스티 한인동포 이씨는, 정 회장은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았다가 CT 검사에서 장내 출혈이 발견돼 긴급수술을 받았으나, 동맥파열로 인한 과다출혈과 합병증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영면에 들었다고 전하며 깊은 애도를 전했다. 코퍼스크리스티 한인사회는 “늘 먼저 나서서 공동체를 위해 일하던 분”, “조용하지만 깊은 리더십으로 한인사회를 이끌던 인물”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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