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STAAR 결과 발표 … 초·중학생 수학 개선, 읽기는 정체

텍사스 교육청(Texas Education Agency)이 3~8학년 대상 2026년 봄학기 스타(STAAR)시험 결과를 6월16일 발표했다.
초·중학교 학생들의 수학 성적은 소폭 향상됐지만, 읽기 성적은 전반적으로 정체 상태를 보였다.
고등학교 성적은 지난주 별도로 발표됐으며 전 과목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번 초·중학교 결과는 읽기에서 우려스러운 흐름을 보였다.
3학년 읽기에서 학년 수준을 충족한 학생 비율은 49%로, 전년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4~6학년은 각각 52%, 57%, 54%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수학에서는 희망적인 신호도 감지됐다. 7학년 읽기는 2%포인트 오른 54%를 기록했고 8학년도 상승세를 보였다.
마이크 마일스 휴스턴 교육구 교육감(Houston ISD superintendent)은 “수학에서의 지속적인 향상, “특히, 심화 수학을 배우고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이 많아졌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휴스턴과 관련해서는, 주정부 관리 3년을 거친 휴스턴의 경우 읽기와 수학에서 텍사스 전체 성적과 동등하거나 그를 웃도는 성과를 거두며 진전을 보였다.
한편, 텍사스는 현재 스타(STAAR) 시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2027~28학년도부터는 학년 초·중·말에 나눠 치르는 3번의 단기 시험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에서 5·8학년 과학 성적은 오는 7월 31일 별도 발표될 예정이다.
코리안저널 데일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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