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휴스턴 한인회장 이·취임식 겸한 축제의 장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휴스턴 한인 커뮤니티가 우리만의 잔치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를 아우르는 화합의 무대를 마련한다. 휴스턴 한인회는 오는 2월 7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트리니 멘델홀 커뮤니티 센터(Trini Mendenhall Community Center)에서 ‘2026 설날 대잔치 및 제35대 휴스턴 한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한인이 주도하는 루나 뉴이어 ‘설날’
매년 휴스턴 곳곳에서 차이나타운과 베트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루나 뉴이어 행사가 열리지만, 이번 행사는 스프링브랜치 지역을 중심으로 한인 사회가 주축이 되어 ‘우리의 설날’을 지역 문화의 정점으로 세운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단순히 한인들끼리 모이는 행사를 넘어, 다민족이 거주하는 휴스턴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영향력을 과시하고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인 ‘설날’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구 세대의 조화, 한인회장 이·취임식
특히 이번 행사는 제35대 휴스턴 한인회장의 이·취임식과 병행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김 회장이 취임식을 설날 대잔치와 함께 기획한 것에 대해 한인 사회 내부에서는 “한인회의 새로운 출발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하고,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긍정적인 전략”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리더십의 시작을 설날의 기쁨과 연결함으로써 한인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사회 리더들에게 한인 커뮤니티의 생동감을 직접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뱃돈 2배 이벤트와 전통 체험
행사 내용은 그 어느 때보다 알차게 준비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배 및 세뱃돈 나누기, 전통 문화 체험, 가족 참여 프로그램, 동포 화합의 장 행사가 열리는데, 특히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배 행사는 올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복을 차려입고 온 어린이들에게는 세뱃돈을 두 배로 지급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자녀들에게 한국의 예절과 전통을 가르치려는 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누구나 환영, 한인사회의 저력을 보여줄 때
휴스턴 한인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대와 인종, 문화를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자리”라며, “우리 한인 동포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야 스프링브랜치 지역 내 우리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와 위상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동포들의 전폭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 정보
일시: 2026년 2월 7일 (토)
한인회장 이·취임식: 오전 11시
설날 대잔치: 오후 12시 ~ 오후 3시
장소: Trini Mendenhall Community Center (1414 Wirt Rd, Houston, TX 77055)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6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video-0815-360x180.jpg)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12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video-081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