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 송년회 및 통일강연회 성료



By 변성주 기자
sbyun@kjhou.com
2024년 청룡의 해를 보내면서, 21기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회장 김형선)가 슈가랜드에 위치한 Sweetwater Country Club에서 송년행사를 갖고, 변함없는 자유 평화 통일 의지의 정진을 다졌다.
21기는 지난 해 출범 4개월 상태에서 가진 첫 송년행사에서, 평통자문위원들의 훌륭한 활동을 가족들과도 공유하는 장을 주창했는데, 현 탄핵정국의 시기에 2024년 송년행사를 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내부적으로 세웠다가 뒤늦게 송년행사를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김형선 회장은 “지난 16개월 동안 21기 휴스턴협의회 자문위원들의 단합된 힘과 열정이 보여줬던 성과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말했고, 자문위원들도 이구동성 “하길 잘했다”며 서로 격려하며 송년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날 송년행사에는 휴스턴과 주변 관할 지역의 자문위원들과 가족들을 비롯해 임성빈(4기), 이재근(8,9기), 손창현(12,13기), 김수명(14기), 박요한(19,20기) 전직 협의회장들과 헬렌장 상임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사에서 김형선 회장은 열심히 달려온 16개월과 변함없이 열심히 달려갈 8개월을 위한 단합의 자리임을 재차 언급했다. “현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에서 의욕이 저하된 부분도 없지 않으나, 어려울 때일수록 대한민국 자유 통일의 꿈을 키우는 노력을 멈춰선 안 될 것”이라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본연의 역할과 자리에 충실하고 “더욱 중요해진 한미동맹을 위해 함께 앞장서 노력해나가자”며 남은 8개월의 정진을 당부했다.
손창현 전 협의회장은 테레사 수녀의 명언을 언급하면서 “우리 모두가 위대한 일을 할 수는 없지만, 호수에 던진 작은 돌의 파급처럼 자문위원 각자의 열정이 세상을 밝히고 평화통일의 근간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긍정적 변화를 이루어가자”고 권면했다.
한민족 정통성은 대한민국이 유일
이날 중요 순서로 김형선 회장은 전직 협의회장들과 함께 자문위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표창장, 감사장, 공로상에 이어서 협의회 최초로 올해 처음 마련한 평통인의 상을 정정자 고문, 이진영 간사, 송미순 고문 3인에게 수여했다.
올해 민주평통휴스턴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을 바탕으로 북한주민 인권보호와 자유 평화 통일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노력을 해왔다. 그중에서도 지난 10월 휴스턴 크로니클에 대형 광고를 게재했고,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대한민국을 위한 1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코리안 페스티벌 현장과 대학 강연회, 그리고 한국, 일본, 필리핀, 벤쿠버 등 해외에서의 호응에 힘입어 1만명 서명운동도 거의 완료돼가고 있다고 보고했다.
한편 2025년 상반기 주요 활동 계획으로, 1월 25일 어스틴 근교 군사 박물관에서 한미동맹 사진전과 북한인권 영화 상영, 2월 1일 신년하례식, 다양한 곳에서의 북한인권 영화 상영과 제2회 북한인권 말하기 대회 등을 발표했다. 특히 조명희 고문과 이세형 위원이 의장 표창을 수상한다는 축하의 소식도 전했다.
2024년 송년행사 마지막 순서로, 이세형 교수(휴스턴-클리어레이크 대학 정치학)가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과 우리의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통일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북한 내부에서도 상당한 혼란을 가져오고 있는 ‘적대적 두 국가론’에 맞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통일정책의 당위성을 재확인하고, 젊은 세대의 입장을 반영한 통일 담론 형성, 북한의 주장에 국제사회가 말려들지 않도록 해야하며, 한민족의 정통성 대표하는 유일한 국가가 대한민국임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2027 대입특집] 텍사스 대학 입시 지형도 요동, 입학 문턱 ‘사상 최고’(음성서비스) 6 [2026-2027 대입특집] 텍사스 대학 입시 지형도 요동, 입학 문턱 ‘사상 최고’(음성서비스)](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1-1-081426-Rice-university-1-e1786578431618-360x180.jpg)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 13 [영상]이 대통령 “개헌 위해 필요하면 임기 단축 수용”](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8/video-081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