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있는 모든 물건은 모두 사용목적대로 만든다.
사용목적대로 사용될 때 가치 있는 물건이다.
새해 벽두에 이런 질문을 하면 어떨까?
“나의 인생목적이 무엇인가?”
인생의 목적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 주셨다.
왜? 하나님이 사람을 목적대로 만드신 창조자이기 때문이다.
아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새해를 맞이하면서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야 한다.
존재목적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불행한 인생이다.
도착항구를 모르고 항해하는 배는 망망 대해에서 방황할 수밖에 없다.
왜 이 땅에 태어났는지, 내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지, 그 목적을 알지 못하면 그 인생은 의미를 발견하지 못하고 공허할 뿐 기쁨도 만족도 없다.
무엇을 하든 내가 하는 일의 목적을 알고 일할 때 행복할 수 있다.
존재목적을 발견하고 존재목적대로 살 때 인생의 의미를 찾고 만족감을 느낀다.
하나님은 오늘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존재목적을 말씀해 주신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영광 받으시기를 기뻐하신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
에베소서에 보면 인생의 목적, 교회의 목적을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엡1:12)
“찬송을 하게 함”이 아니라 먼저 “찬송이 되게 하려 함”이다.
먼저 나의 존재가 “찬송 덩어리”가 되어야 입술을 열면 “찬송”이 나오고 어디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찬송”이 튀어나온다.
원망과 한숨과 탄식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을 찬송하는 소리가 나온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한 입술로 쓴물과 단물을 내지 말아야 한다.
찬송의 존재가 될 때 믿음의 고백으로 찬미의 제사를 드릴 수 있다.
어떤 집사님 댁에서 앵무새 한 마리를 키웠다.
매일 퇴근할 때면 파김치가 되어 피곤한 몸으로 집에 들어서자마자 습관적으로 “아이고, 죽겠다”고 말했다.
이제는 앵무새가 집사님이 퇴근을 하고 들어오면 “아이고, 죽겠다”고 하는 것이었다.
한 두 번 들을 때는 귀엽고 웃음이 났지만 자꾸 들으니까 기분이 상했다.
그래서 집사님은 목사님 댁에 앵무새를 보내서 뭔가 좋은 말 거룩한 말을 배우라고 잠시 맡겼다.
다음날부터 이 앵무새가 목사님을 보면 자꾸만 “아이고, 죽겠다”고 하는 거였다.
그러자 목사님의 앵무새에게 이렇게 말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랬더니 다음 날 아침에 보니까 앵무새가 새장에서 죽어 있었다는 것이다.
남 욕하면 욕먹을 일만 생기고 원망하면 원망의 일만 생기고 불평하면 불평할 일만 생긴다.
검은 안경을 쓰고 상대방을 바라보면 새까맣게 보이고 빨간 안경을 쓰고 바라보면 빨갛게 보인다.
문제는 내 눈이고 문제는 내 말이다.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민14:28).
내 말이 들린 대로 하나님이 행하여 주신다면 우리의 고백은 어떠해야 할까?
믿음의 고백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송영일 목사 (Y Edward Song, Th.M, D.Min)
케이티 새생명교회 담임
newlife0688@gmail.com
(832) 205-5578
www.houstonnewlif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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