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A 기술 세미나, 한인회관에서 성황리 개최

By 동자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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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석유가스엔지니어협회(KOEA)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청(OKA)이 후원한 제3회 KOEA 기술 세미나가 지난 9월 18일(목) 오후 6시,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 정부가 내세운 MASGA(Make America Shipbuilding Again)정책 속에서 한미 조선 협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진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MASGA와 한미 조선 협력 전략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는 현대와 삼성에서 경력을 쌓고 Exmar Offshore Director를 역임, 현재 KOMEA 미국 지사장 겸 NV Offshore 대표로 활동 중인 이은철 사장이 초청됐다. 이 사장은 “한미 조선 협력에 대한 이해 및 비즈니스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MASGA가 한국 조선업계와 미국 시장에 가져올 도전과 기회를 심층 분석했다. 이 사장은 미국 조선업계 구조와 Jones Act로 인한 사업 제약, 인력 수급의 현실적 어려움, 기자재 업체 공급망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한국 기업들이 MASGA 국면에서 어떻게 미국 주정부와 협력하고, 새로운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지를 제시했다.

참석 열기와 높은 관심
이번 세미나는 총 69명 등록, 58명 참석했는데, 이는 이전 행사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몰리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참석 현황이다. 특히 휴스턴 지역 인사뿐 아니라 애틀란타·루이지애나·달라스 등에서도 한인 전문가들이 찾아와 MASGA의 파급 효과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MASGA 이후 변화하는 시장 환경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의 협력과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다”며 긍정적 평가를 남겼다.
다음은 차세대 네트워크 확대
KOEA 이용진 회장은 “MASGA가 가져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인 사회의 지혜와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 재외동포청과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하며, KOEA는 향후 라이스대학과 텍사스 A&M을 방문해 차세대 인재들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11월에는 제4차 기술 세미나와 함께 법률 세미나를 개최해 한인 사회의 실질적 도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MASGA 시대에 한미 조선 협력과 산업적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향후 휴스턴을 중심으로 한 한인 경제 네트워크 강화에도 큰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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