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휴스턴 지부 설립 추진 7대 전략산업 투자 지원 및 K-이니셔티브 융합
By 동자강기자
info@kjhou.com

주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총영사 대리 최인택 부총영사)은 1월 5일 정오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현재 총영사 공석으로 인해 총영사 대리 업무를 수행 중인 최인택 부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2026년 새해 총영사관의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정부가 주문한 지침 ‘원팀’ 기조를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명 정부 ‘수출 전진기지화’ 주문 이행 주력
최 부총영사는 이번 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온 ‘재외공관의 수출 전진기지화’ 지침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이는 재외공관을 우리 수출산업의 교두보로 활용하라는 대통령의 주문에 따른 것으로, 휴스턴 공관은 현지 코트라(KOTRA), 한국석유공사, 중부발전 등 주요 공공기관과 긴밀히 협업하는 ‘K-원팀’ 지원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부처 간 벽을 허물어 우리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첨병 역할을 수행하며, 정책금융과 외교적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또한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휴스턴 지부 설립 가능성을 언급하며 텍사스 지역을 아우르는 K-푸드 수출 거점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7대 전략 산업 투자 지원 및 K-이니셔티브 본격화
전략적 경제 협력 분야에서는 에너지, 바이오, 반도체, 조선, AI, 양자 컴퓨팅, 핵심 광물 등 7대 미래 전략 분야에 대한 우리 기업의 투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삼성전자의 테일러 공장 완공 시점이 2026년~2027년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산업 벨트의 안착을 위해 본부와 긴밀히 협의하며 현지 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또한 한국의 문화 자산과 산업을 결합한 ‘K-이니셔티브(K-Initiative)’를 통해 K-푸드와 K-뷰티 등을 현지 산업과 연결하여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지게 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이는 정부가 강조하는 민관 합동 ‘K-원팀’ 기조를 문화 외교 영역까지 확장하여 경제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방침이다.
동포 권익 신장 및 참정권 보장을 위한 총력 지원
재외동포의 권익 향상과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정부의 국정과제와 발맞추어 진행된다. 총영사관은 재외국민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선관위와 협력하여 선거 참여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정부 및 현지 법 집행 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사건·사고 예방과 신속한 영사 조력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동포 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신임 한인회 출범에 맞춰 다양한 주요 행사를 지원하며 소통을 강화한다. 최 부총영사는 총영사 부재 중에도 시스템에 기반한 안정적인 영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동포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총영사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미 동맹 역사 가치 계승하는 보훈 외교 전개
한미 동맹의 뿌리를 되새기는 보훈 사업 역시 주요 과제로 추진된다. 최 부총영사는 한국전 참전용사 발굴과 평화사절단 메달 수여를 지속하며 보훈 외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최근 맥아더 장군의 고향인 아칸소주 리틀록 방문을 통한 주정부와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맥아더 기념관 행사 등을 통해 양국의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는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총영사는 앞으로도 텍사스 지역 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기업과 동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적극적인 영사 행정을 펼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 13 [토요와이드] 이 대통령, 美빅테크 CEO 회동…여야 내홍 격화](https://kjhou.com/wp-content/uploads/2026/07/Lee-0725-120x8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