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국세청(IRS)이 1월 26일 월요일부터 2025년도 연방 소득세 신고 접수를 시작했다. 납세자들은 4월 15일 수요일까지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IRS는 올해 약 1억 6,400만 건의 개인 소득세 신고서를 접수할 것으로 예상하며, 대부분의 납세자가 전자 방식으로 신고할 것으로 보인다. 소득이 8만 4,000달러 이하인 납세자를 위한 무료 신고 프로그램은 1월 9일부터 이미 이용가능 하게했다.
올해 세금 신고 시즌에는 지난해 7월 통과된 ‘One, Big, Beautiful Bill’에 따른 여러 새로운 세법 조항이 적용된다. 이는 연방세, 세액공제 및 공제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자 신고를 한 납세자는 일반적으로 21일 이내에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즉, 1월 26일에 신고한 경우 2월 16일까지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근로소득세액공제(EITC)나 추가 자녀세액공제(ACTC)를 신청하는 납세자는 최소 3월 2일까지 기다려야 한다.
지난해 평균 환급액은 약 3,200달러였으며, 올해는 평균 환급액이 약 4,200달러로 1,000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RS는 납세자들이 환급금을 은행 계좌로 직접 입금받을 수 있도록 은행 계좌를 개설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정부의 행정명령에 따라 종이 수표 형태의 환급금 지급이 단계적으로 중단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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