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3개 종목 우승, 3개 종목 준우승
종목별(C,D,E) 레벨 기준 마련은 과제로

▲ 제 1회 어스틴 인비테이셔널 배드민턴 대회 단체사진
By 최로건기자
info@kjhou.com
제 1회 어스틴 인비테이셔널 배드민턴 대회가 지난 8월 1일(토) 휴스턴 배드민턴협회와 탑샷(Top Shot Center)공동 주최, 어스틴 한인 배드민턴 클럽(김태억 회장) 주관으로 어스틴 탑샷 배드민턴 센터에서 어스틴, 휴스턴 달라스, 아틀란타 4개주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생활 체육의 실력과 동호인들 간에 교류의 시간을 갖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어스틴 팀은 7개 종목 우승, 4개 종목 준우승하며 압도적인 실력을 입증했고, 달라스는 4개 종목 우승, 3개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다.
휴스턴 배드민턴 클럽(HBW)는 3개 종목(혼복A,C,남복 E)에서 우승을, 3개 종목(남복C,혼복B,여복B)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
대회를 공동 개최한 알렉스 부회장(미주 배드민턴 부회장,어스틴 배드민턴 고문)은 “어스틴 오픈 대회에 참가해 주신 4개주의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 하고 “실력을 겨루는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격려하고 “한명의 부상 선수도 없이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어스틴 한인 배드민턴 클럽은 2023년에 창단했지만 짧은 기간에도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텍사스 최대 규모의 배드민턴 클럽으로 성장했다”며 “이러한 저변과 휴스턴, 달라스 배드민턴 클럽의 도움과 협력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어스틴 오픈 대회는 아침 9시부터 혼합(남녀)복식조의 경기를 시작으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모든 종목은 복식 경기로 A, B, C ,D,E(초보)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특히 E조는 1년 미만의 배드민턴 초보자들이어서 실력차도 파트너의 실력에 승패가 엇깔려 흥미가 더했다.
E조 경기는 어스틴 선수들의 실력이 상당히 높아 경기를 응원하는 동료들과 참가 선수들이 “정말 E조가 맞아”라는 푸념도 이어졌다.
대회에 참가한 A수준의 선수들은 지역 사회에 실력이 알려져 객관성을 유지하지만 나머지 레벨들은 한 단계 내려 출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실력 기준에 대해 놀란거리가 되곤한다. 특히 E,D,C조들의 불만이 제기 되지만 친선과 교류의 목적이 우선인 관계로 큰 문제가 되지 않고 대회를 치루고 있다.

▲알렉스 최 부회장 대회를 마친 후 뒤풀이에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대회를 마친 알렉스 최 부회장은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도움을 주신 휴스턴과 탑샷, 각 지역 클럽 관계자와 참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내년 8월경에도 2회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또한 “올 해 10월 3일 휴스턴에서 열리는 대회에도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회를 마치고 뒤풀이 시간에는 주최측에서 감사의 선물을 준비해 추첨을 통해 선수들에게 큰 기쁨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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