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후 물에 뛰어드는 사이고 마오(노란색 상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개최 장소가 변경됐다.
LPGA 투어는 8일 “올해 셰브론 챔피언십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대회 일정은 4월 23일부터 나흘간이다. 이 대회는 2023년부터 3년간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에서 열렸다.
앞서 2022년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 대회는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때부터 우승자가 18번 홀 근처의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으로 유명하다.
개최지를 더 클럽 칼턴우즈로 옮겨서도 이 관례가 이어졌으나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메모리얼파크 18번 홀 근처에는 물이 없다”고 전했다.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는 3월 말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오픈을 개최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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