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6~34세 청년 대상, 전 세계 총 60명 선발, 6월 18일 접수 마감
북미 지역 항공료 110만원 지원 및 숙식 전액 제공 혜택

By 동자강 기자
info@kjhou.com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모국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차세대 인재들을 위해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센터는 오는 9월 실시되는 ‘2026 차세대동포(청년) 모국 초청연수’의 참가자 모집을 공고하고, 휴스턴을 포함한 전 세계 차세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취·창업 ‘실전형’ 연수 프로그램
이번 연수는 기존의 문화 체험 중심 연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 내 취업 및 창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실질적인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4박 5일간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전 세계에서 단 60명만을 선발 해 집중적인 교육과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연수생들은 취업반과 창업반으로 나뉘어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모국 기업 실무 체험(OJT), 창업 모델 발굴 특강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국내에 안착한 선배 동포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한국의 근로 환경과 비즈니스 문화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항공료 지원 및 숙식 전액 무료
참가자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휴스턴을 포함한 북미 지역 참가자에게는 왕복 항공료의 일부인 110만 원이 지원되며, 연수 기간 중 발생하는 숙식비, 프로그램 참가비, 보험료 등은 센터에서 전액 부담한다. 사실상 개인 용돈을 제외하면 모국에서의 전문 연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청소년·청년 연수와 어떻게 다른가?
최근 발표된 여러 연수 소식으로 인해 많은 동포가 혼동을 겪고 있어, 명칭에 대한 정확한 구분과 이해가 필요하다. 명칭은 비슷하지만 대상 연령과 목적이 확연히 다르므로 지원 시 주의가 필요하다. 차세대 동포 연수 중 청소년 연수(Teen Camp)는 만 15세~18세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 및 정체성 함양을 위주로 실시 된다. 청년 연수 (Regular Camp)는 만 18세~25세 대상으로 대학생 위주의 교류 및 사회 참여 논의 프로그램이 중심이다. 이번 공고 된 차세대동포 연수는 만 26세~34세를 대상으로 사회 진출을 앞두거나 경력 전환을 꾀하는 청년을 위한 ‘취업 및 창업’ 전문 과정으로 구분 할 수 있다.
6월 18일 접수 마감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6월 18일(목)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까지 재외동포 지원 포털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제출 서류로는 참가신청서와 자기소개서, 재외동포 증빙 서류 등이 필요하며, 자기소개서 작성의 충실성과 연수 목적 부합 여부를 심사하여 오는 7월 10일 이후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휴스턴 한인 사회 한인상공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한국의 앞선 비즈니스 환경을 경험하고 모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전문적인 커리어 성장을 꿈꾸는 휴스턴의 차세대 인재들이 참여 하게 된다면 반가운 소식으로 전해 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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