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소원은 교회가 건강해 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자식이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을 원하듯 주님의 소원도 그렇습니다.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 나가려면 성도가 건강한 믿음생활을 해야 합니다. 건강한 믿음생활을 하려면 1) 전도에 열정이 있어야 합니다. 2) 모든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교회처럼 바울파 아볼로파 베드로파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1. 사도의 가르침을 잘 받는 것이 건강한 믿음 생활입니다. (42절)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천지창조를 보면 ‘질서’를 알 수 있습니다. 우주가 질서가 없으면 난리가 날 것입니다. 하늘에 그 많은 별들이 서로 부딪치지 않고 운행함을 보십시오. 지구, 해, 달이 서로 잘 운행함을 보십시오. 너무나도 신비합니다.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질서”를 중요시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교회도 질서를 원합니다.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질서 있게 믿음생활을 해 나가야 합니다.
예루살렘교회의 든든하고 견고함은 사도들의 권위를 인정하는 교회의 분위가가 크게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지식 공동체가 아닙니다. 많이 알고 많이 배운 사람이 주권을 가진 곳이 아닙니다. 이익공동체도 아닙니다. 교회를 통해서 뭔가 득을 챙기려고 해도 안 될 것입니다. 세상의 권력 구조로 움직이는 것도 아닙니다. 힘있는 사람이 교회를 좌지우지 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질서 있게 움직이는 공동체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예루살렘교회는 “사도의 가르침을 잘 받았다”고 했습니다. 사도는 지금의 목사를 의미합니다. 목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목사는 가르치는 자입니다. (엡 4:11) 목자입니다.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헤치느니라” 삯꾼 목자는 일당을 받고 양을 돌보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위험하면 양이야 죽든 말든 도망가는 것이지요. 자기만 살자고요. “달아나는 것은 저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아보지 아니함이나” (요 10:13)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했습니다. 성도들은 모두 예수님의 양입니다. 목사는 예수님이 맡겨주신 양무리를 잘 먹이고 잘 돌보는 사람입니다. 감독이라고도 하셨습니다. (행 20:28. 빌 1:1. 딤전 3: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2.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 건강한 믿음 생활입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6절)
예루살렘 교회의 성ㄹ도들은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 모여 하나님을 예배 드리기에 힘썼습니다. 핍박을 피해서도 모였습니다. 아무도 볼 수 없는 공동묘지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동굴 속에서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란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 드릴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행위입니다. 모든 것을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드린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예배를 본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큰 은혜와 축복으로 보답하십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진정한 예배, 성령 충만한 예배, 성령의 감동이 있는 참된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인 것입니다. 에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습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늘 바라보며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과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게 되어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난 우리의 삶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갈 능력을 얻습니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목자 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3. 교회 출석을 잘하는 것이 건강한 믿음 생활입니다.
교회의 두 가지 구조가 있습니다. 하나는 모이는 교회요. 또 다른 하나는 흩어지는 교회입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을 복음으로 구원하는 것입니다. 악하고 패역한 세상을 복음으로 치유하는 것이 이 땅에 교회를 두신 이유였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흩어져서 세상을 구원하고 치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여서 은혜 받아 능력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회는 훈련소입니다. 교회는 목욕탕입니다. 교회는 대장간입니다. 교회는 학교입니다. 교회는 병원입니다.
4. 하나님을 높여 찬양하는 것이 건강한 믿음 생활입니다. (47절)
“하나님을 찬미하며” 예루살렘교회는 하나님을 찬미하는 교회였습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했습니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의 전능 하심과 그 지혜와 능력과 힘을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찬양이란 절대적인 신뢰를 선언하는 행위입니다.
5. 헌신과 희생이 있는 삶이 건강한 믿음 생활입니다. (44,45절)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오직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자기 헌신과 희생의 공동체였습니다. 서로의 것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어 주었습니다. 1) 성도간의 풍성한 교제가 있었습니다. 날마다 모여서 서로 교제하며 떡 음식을 나누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 간에 아름다운 교제를 갖는 일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설교를 듣고 성경공부를 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입니다. 2) 성도들간에 모든 것을 공유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함께 했습니다. 3) 성도간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자기의 것을 내어놓았습니다.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자신의 소유를 팔아 서로 각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었습니다. 제 것을 제 것이라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것을 자발적으로 바쳤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의 교회는 궁핍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행 4:33-35).
건강한 믿음생활을 하려면 희생과 헌신 그리고 충성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옳고 바른 믿음생활을 통해서 섬기시는 교회가 건강해 지길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 담임)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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