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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 종교

기독교 칼럼 (류복현 목사) – 예수님 때문에 (사도행전 7:54-60)

코리안저널 by 코리안저널
4월 17, 2025
in 종교,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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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사로 선출된 스데반
예루살렘교회가 성장하므로 제자들이 감당할 수 없어서 구제하고 공궤하는 일을 위해서 집사가 필요하여 7명을 선출하여 기도하고 안수합니다. 그 7명 중에 한사람이 스데반입니다. 당시 집사의 자격은 성령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 듣는 사람 중에서 선출되었습니다.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합니다. 여기 저기에서 온 사람들이 스데반과 변론을 하지만 스데반 집사를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왜 지혜가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면서 공회에서 재판을 합니다.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대제사장이 가로되 이것이 사실이냐? 스데반 집사가 가로되 “잘 들으시오” 조상 아브라함에서부터 다윗 솔로논까지의 역사를 정확하게 말합니다. 그러자 그들이 마음이 찔려서 이를 갈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스데반을 밖으로 끌고 나가 돌로 쳐 죽입니다.그 상황에서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 대.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님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2. 왜? 예수님 때문입니다.
스데반 집사는 죽을 것을 알면서도 왜 담대히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을까요? 그것은 확고한 믿음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약속이 분명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 1:4,8)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약속한 성령을 기다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순절에 이루어진 일. 행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2제자 및 120명의 신도들이 성령을 받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 끝까지 복음이 전파됩니다. 여기서 유대인에게 복음이 전파될 때 중심인물로 베드로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파될 때 중심인물로 바울이 등장합니다. 저들이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을 받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복음 전파가 확산되려 할 때 큰 장벽이 나타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도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해서 주저했고, 또 복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쉽게 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처럼 복음 전파가 예루살렘을 뛰어넘지 못했습니다. 결코 이방인에게로 복음 전파의 발걸음이 내딛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에 하나님께서 이 장벽을 무너뜨리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신 이야기가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바로 스데반을 통하여 이 일을 시작하십니다. (사도행전 6-7장) 스데반은 이방인들이 공용어로 사용하던 헬라어를 할 줄 아는 유대인이었습니다. 그가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들렀다가 예수를 믿게 되었고, 아예 예루살렘 교회에 머물면서 신앙 훈련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그 열심이 두드러져 7 집사 가운데 한 사람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집사로 구제하고 봉사하는 일에 앞 장을 섰습니다. 그리고 교회 밖에 나아가서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다 체포되어 산헤드린 공회에 끌려가 심문을 받습니다. 오히려 산헤드린 공회에서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다가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6-7장에 스데반이 순교당하는 장면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 이후 복음 전파는 예루살렘을 뛰어넘게 됩니다. 그리고 이방 세계로 힘 있게 확산되기 시작합니다. 마치 둑이 무너진 뒤 물이 밭으로 논으로 집으로 시내 한 복판으로 가리지 않고 밀려들어오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땅 끝까지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스데반 집사는 복음 전파의 가장 큰 장벽을 무너뜨리는 귀한 도구로 쓰임을 받았던 것입니다. 주님의 위대한 복음 전파의 역사의 귀한 길목에서 너무도 소중한 역할을 감당했던 것입니다. (행 8:1)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대적들이 스데반의 순교를 기점으로 차제에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기독교인들을 박멸할 태세로 거세게 박해를 가해왔습니다. 이 때 그리스도인들이 더 이상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졌습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로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행 8:4) 저들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스데반 집사는 실제로 그가 예수 믿은 시기는 짧은 기간입니다. 그가 주를 위해 봉사한 기간도 정말 짧은 기간입니다. 그러나 그는 짧으면서도 굵게 예수를 믿은 사람이었습니다. 짧고 굵게 그러나 너무도 소중하게 주님께 쓰임 받았던 사람입니다. 물론 오래 변함없이 믿음생활도 소중하고 귀중하지만 늦게 예수 믿음 사람들 중에는 짧고 굵게 믿음생활을 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3.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55절)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스데반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늘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스데반은 교회 밖에 나아와 복음을 전하면서 강력한 저항에 직면했습니다. 사람들이 변론하자고 덤벼들었습니다. 변론을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저들은 거짓 증인을 내 세워 스데반을 종교 재판대에 서게 했습니다. 스데반의 변론을 들은 사람들이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4절) 이라고 했습니다. 이제 스데반은 빠져나올 길이 없었습니다. 그 때 그가 보인 태도가 바로 이것입니다. “스데반이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지금 스데반이 바로 이 사면초가의 상태에 빠졌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빠져나갈 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자기를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절망적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이 때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놀랍게도 거기 주님이 계셨습니다. 그 주님께서 자기를 돕기 위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서 계셨습니다. 두려움에 흔들리던 믿음이 굳건해 집니다. 절망의 파도가 요동치던 마음에 평안이 찾아듭니다. 새 힘을 얻게 됩니다. 주님께서 지금도 땅만 바라보고 있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고개를 들어라! 그리고 나를 보라!”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늘을 우러러 주님을 보아야 합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우리를 도울 손길은 없습니다. 오직 한 곳 저 위를 보아야 합니다. 거기서 우리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단어를 기억해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여”입니다. 스데반 집사는 이 위기 상황 속에서 바로 하늘을 우러러 볼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해 주는 말입니다. 그가 성령이 충만했기 때문에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로 하늘을 우러러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나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는 사람들 그들만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눈앞에 보이는 전후좌우 사방만 보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의 소리는 이 사방을 보라고 충고합니다. 그러나 성령은 우리에게 하늘을 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적 시력을 밝혀 주셔서 저 하늘의 주님을 볼 수 있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 그들을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짧지만 굵게 살아간 사람 스데반 집사. 고난주일에 그를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삶을 살아간 사람입니다. 스데반 집사 같은 삶이 여러분에게도 함께하시긱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Tags: 기독교 칼럼류복현 목사사도행전스데반예수님킬린한인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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