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인간에게 사과 10개를 주면서 먼저 하나님께 하나를 드리고 남은 9개로 3개는 음식을 사고, 3개는 옷을 사고, 3개는 집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살아가면서 먹고사는 문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그것은 이방인들이 염려하는 것이다. 공중의 새를 보라, 들에 백합화를 보라. 내가 다 먹이고 돌본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방인처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합니다.
“성령님에 이끌리어” 우리가 주목해야 할 말씀입니다. 종종 우리는 어려운 일을 당하면 하나님의 도움심이 없다고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나 시험 배후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욥의 시험 배후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시험을 이긴 후엔 “정금”같이 쓰실려고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귀한 일을 맡겨야 되는데 그만한 믿음의 그릇이 되는지를 시험해 보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바울이 그랬고 12제자들이 그랬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이 쓰시는 믿음의 일꾼들은 모두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입니다.
40일 금식하신 예수님을 성령님께서 이끌어서 광야로 가게 하시고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십니다. 그 시험을 이긴 후에 비로소 공생애를 시작하십니다. 예루살렘이 아닌 갈릴리로 가셨습니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를 제자로 선택하십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 4:19)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유형으로 시험이 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3번의 시험을 다 이기셨습니다. 어떻게 이겼나를 보여 주시면서 우리에게도 이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험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가르쳐 주십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승리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1. 돌들이 떡 덩이가 되게 하라 (3절)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 덩이가 되게 하라” 현재 예수님의 약점은 금식 후 배고픔입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면” “돌로 떡을 만들라”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은 인간에게 최고의 약점인 먹는 문제입니다. 먹고 사는 문제는 정말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니깐 그 문제로 시험하는 것입니다. 처음 믿음생활을 할 때에 믿음이 없을 때는 이 문제를 이기기가 무척이나 힘이 듭니다. 어느 정도 믿음이 들어가면 모를까. 이 문제를 이기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믿음이 승진할 수 없습니다. 여전히 어린 아이의 신앙인입니다. 이렇게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4절) 당당히 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 4:5-6)
예수님은 돌로 떡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는 분이십니다. 높은 성전 꼭대기에서 안전하게 다치지 않고 뛰어 내릴 수 있는 분 이십니다. 우리가 전도하지 않아도 이 교회를 가득 채울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기도 하지 않아도 우리의 문제나 우리의 필요를 다 채워 줄 수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생각도 아시고, 우리의 머리털이 몇 개 인지도 세시는 분 이십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전도하라 기도하라 봉사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뛰어내리면 사자들이 와서 받들어 주시면 큰 영광이지요.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존경을 하게 되겠지요. 세상 사람들이 다 예수님 믿겠다고 교회로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거절 하셨을까요? 예수님이 보리떡 5개 물고기 2마리로 5000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가 남는 기적을 베풀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다 떠나 갔습니다. 예수님 말씀 하십니다. “다 갔느냐? 너희도 가려 하느냐?” 베드로의 대답입니다. “영생의 말씀이 주꼐 있사온데 우리가 어디로 가오리까?” 사람들은 필요가 채워지면 떠나갑니다. 그것을 아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시면 십자가를 질 수가 없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대접만 받으시면 십자가 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 나와서 대접 받는 사람이 어떻게 봉사하고 헌신합니까? 절대로 못합니다. 기억하십시오. 영광의 자리, 대접 받는 자리가 좋은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자리입니다.
믿음생활을 처음 시작하신 분들은 돌로 떡을 만들어 먹습니다. 그러다가 믿음이 성장하면 돌로 떡을 만들어 먹는 문제를 이깁니다.
아니 이겨야 합니다. 초신자 때는 대접을 받으며 교회를 나오나 믿음이 들어가면 이제는 섬기고 봉사하고 헌신해야 합니다. 그러고 나면 한 단계 높여서 시험을 합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너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야? 너 정말 집사야 권사야?
인정 받으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리면 사자(천사)들이 나와서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할 것 아니냐?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는 당시 가장 큰 욕구였습니다. 사역을 시작하려고 하면서 가장 큰 욕구는 인정받고 일하고 싶은 욕구였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다. 맞다. 보아라” 하고 싶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십자가를 어떻게 집니까?
가이사 빌립보에서 예수님이 제자들에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 침례 요한이라고 합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스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네게 천국 열쇠를 주노라.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 그리고 나서 “내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3일에 살아 날 것이다” 비로소 제자들에게 가르치시니 베드로가 만류합니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하여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조금 전에 칭찬들은 베드로에게 사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충격적인 말씀입니다. 마귀는 이 약점을 파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7절)
3. 십자가
작고 가난한 교회에서 목회를 하거나 집사나 권사로 섬기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그런 작은 교회에서 목사와 집사 권사가 된다는 것은 십자가를 각오해야만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큰 교회의 목사와 집사 권사 장로가 된다는 것은 제법 매력적인 일입니다. 세상적으로 본다면 말입니다. 영광이 있는지 모르나 십자가는 없습니다. 그래서 상급도 면류관도 없습니다. 힘들어도 여러분에게 주신 십자가를 잘 지고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류복현 목사 (킬린한인침례교회 담임목사) 254-289-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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