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속담에 ‘사랑과 가난은 감추지 못한다’ 라고 말한다.
사랑하지 않으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면 결국 들통이 나고..
믿음이 있는 것 처럼 포장하면 그것 또한 바닥이 보인다.
하나님께서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신 것이 있다. 인간의 양심이다.
물론 그 양심조차 스스로 속이는 자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은 표시가 난다.
감추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표시가 나는 것이다.
그 마음은 하나님의 선물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이유가 없다. 내가 왜? 하나님을?
그 공동체에 관심이 많고 누구를 사랑하는지? 무엇 때문인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 사랑한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다.
요즈음의 사람들은
머리가 좋다. 셈이 빠르고 판단이 빠르고 자신이 불리하면 방어도 잘한다.
그러나 어떤 사랑에도 어떤 곳에서도 그 사랑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의구심이 든다면
그건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다.
사랑은 신뢰를 본질로 한다. 하나님이 어떻게 존재하느냐?
않느냐? 따진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자의 이유다.
우리는 믿으니까 믿는 것이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이다. 대단한 이유가 없다.
사랑에 빠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너 왜 그 사람을 사랑하느냐?’ 일 것이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것이다.
늙은 남자가 무슨 사랑타령이냐? ㅎ~~
서울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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