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삶은 영원하지 않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의 삶이 애틋하고 소중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저 살고 볼 일이다. 어디든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천국은 아닐 것이다.
산다는 건 이겨낸다는 것이다. 환경이 힘들면 기다려보고.. 육신의 질고가 있다면 가만히 지나쳐 갈 것이다. 안되면 친구삼아 동행하고..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것이다.
우리는 꽤 오랫동안 살아도 왜 인생에는 서툰 것인지 늘 후회한다. 예고 없는 고난 시련 아픔은 늘 꼬리표처럼 자신한테 붙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괜찮다. 한때 몰아치는 비바람 뒤에 땅은 어김없이 다시 굳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사는 것은 아픔의 시간이 있다. 그래서 때로는 뒤돌아 울기도 한다. 그러나 오늘 조금 힘들어도 내일 다시 마음을 다잡는 것이 살아있는 생명 가진자의 특권이다.
우리는 복음을 가진 자다. 복음은 생명이고 복음 안에 전부가 있다. 하나님 함께하는 능력인 것이다. 육신의 질고도 힘든 환경도 우리는 맡기는 삶이 될 때.. 비로서 내 영혼이 평안해 지는 것이다.
아마 이런 문구를 보았을 것이다.
“맡기지 않는 귀중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주인 백>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5:3-4)
서울 사랑의 부부합창단 정진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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